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린토스 -> 아라호바 이동 5/21 (화) 코린토스에서 -> 파트라스를거쳐 -> 델피(델포이)근처 아라호바로 이동한다. 총 이동거리는 290km, 시간은 6~7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이동도중 파트라스를 구경하면서 쉬어간다. 아라호바 마을!! 파르나소스산(2,457m) 중턱에 자리잡은 아름다운마을. 파르나소스산 정상부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다 에소님표 김치가 오늘아침 메뉴로 등장했다. 럭셔리한 여행 맞다...ㅎ 파트라스 요새. 그런데 오늘 휴무다. 아쉽지만 입구사진만 담고서 발길을 돌린다. 대신 전망좋은 카페에서 코린트만 바다와 파트라스시내 전경을 담아본다. 파트라스!! 파트라스는 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아테네와는 서쪽으로 215km 떨어져 있다. 이 도시는 파트라 만을 내려다보는 파나헤코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구.. 더보기 코린토스 유적지, 캐슬, 운하 - 동유럽, 발칸여행 5/20 (월) ........ 코린토스 Korinthos 그리스 남부, 코린티아 주 30,048명 (2015 추계) 그리스 본토의 남부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걸쳐 있는 주. 남동쪽으로 사로니코스 만, 북서쪽으로 코린트 만에 면해 있는데 이 두 만은 코린트 지협에 설치된 항해 가능한 운하를 통해 연결된다. 코린트의 고대 아크로폴리스인 아크로코린트에는 그리스도교도, 투르크, 베네치아 세력 등의 지배를 받던 시절에 세워진 건물들이 남아 있다.(펌) 아크로코린토스&고고학박물관 코린토스캐슬(펜테스코우피캐슬) 코린토스 운하순으로 돌았다. 코린토스 캐슬에서... 코린토스의 숙소. 숙소에서 약 1km 떨어진곳에 코린토스 유적지가 있다. 아래사진의 우측의 오래된듯한 건물이 글라우케 우믈이다. 슬픈전설이 깃든 우물인데... 더보기 미코노스 - 코린토스 이동 5/19 (일) 미코노스에서 - 아테네항 - 코린토스까지 선박, 차량으로 약 280km를 이동하여 코린토스에 도착했다 오후 2시25뷴 배로 5시20분쯤 아테네항에 도착, 이후 차량으로 코린토스 숙소까지 이동한다. 미코노스항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한장 담는다. 미코노스 3박4일간 호텔 아침조식. 나름 .. 더보기 델로스섬 투어 - 동유럽, 발칸여행 5/18 (토) ..... 델로스섬!! 미코노스섬 옆에 있고, 배로 약 30분이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작은섬. 에게 해 지역에서 고대의 종교·정치·상업 중심지였다. 지금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울퉁불퉁한 화강암이 많은섬이다. 1873년부터 프랑스 아테네 학술단이 조사·발굴해왔는데, 발견되는 복합적인 형태의 건축물들은 델포이나 올림피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견줄 만하다. 가장 유명한 조각 가운데 거대한 아폴로 상 일부와 9마리의 대리석 사자상이 있다. 서쪽으로 신성한 구역(신전)이 있으며 동쪽에 있는 계단식 대지(臺地)에는 주요신전이 3개 있다. BC 5세기 중엽에서 BC 3세기에 세운 도리아 양식의 아폴론 신전은 단순한 무늬로 띠를 두른듯 조각한 벽과 그리 많지 않은 조각 장식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주랑.. 더보기 미코노스 2/2 - 동유럽, 발칸여행 5/17 (금) 2일차 오후일정 시작이다. 미코노스에서 갖추어야할 복장...ㅎ 젊음을 마음것 발산해도 되는 섬 미코노스. 숙소에서 오후일정 출발전 여유. 아침과 오후는 사진의 느낌이 약간 다르다. 오후가 좀더 강렬하다. 미코노스엔 꽃과 어우러진길이 인상적이다. 골목길이 예쁜 미코노스..... 더보기 미코노스 1/2 - 동유럽, 발칸여행 5/17 (금) 미코노스 면적은 울릉도보다 30% 정도 크다. 전설에 따르면 미코노스는 헤라클레스가 거인족을 섬멸하려고 던진 바위조각이라고 한다. 울퉁불퉁한 화강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이 섬은 북서쪽의 티노스 섬과 남쪽의 낙소스·파로스 섬 사이에 딜로스(델로스) 섬과 나란히 자리잡고.. 더보기 산토리니 -> 미코노스 이동 5/16 (목) 산토리니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날이다. 아쉬움이 남지만, 새로운곳을 상상하며, 미코노스 3박4일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산토리니...엄청 큰배들이 관광객을 쏟아내고, 담아가고를 1시간에 몇번씩한다. 크루즈선박은 3~4척은 기본으로 주변에 떠있다. 비행기로 오는사람들.. 더보기 산토리니 3일차 2/2 - 동유럽, 발칸여행 5/15 (수) 어제처럼 오전엔 피라마을, 오후엔 이아마을을 구경하는데 이아마을쪽이 좀더 예쁜것같다. 미역국에 밥말아서 점심을 해결하고, 차량으로 이아마을로 이동한다. 리스차량은 섬에선 보험적용이 안된다하여... 가능한 돈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사설주차장에 3~4시간에 5유로를 내고 주차한다 이아마을 풍경. 볼수록 아름다운 동네지만... 3일차 저녁쯤 되니 약간 식상해진다. 그래도 예쁘긴하다 바닥이 대리석이다. 신혼여행와서 인생샷 찍는 장소...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우리는 아마추어라서 예쁜사진으로 만족한다. 파란지붕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담으려고 줄서있다. 이아마을에서의 저녁식사. 이아마을에서의 일몰을 끝으로 산토리니 일정도 마무리된다. 내일은 미코노스섬으로 이동해서 3박4일간 머물 예정이다. .. 더보기 산토리니 3일차 1/2 - 동유럽, 발칸여행 5/15 (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토리니섬 구석구석 돌아다녀본다. 숙소에서 맞이한 일출. 구름이 가득해서 빛만 담았다. 계단아래길로 내려서니 사람들이 거의 없다. 이른시간이고, 주로 위쪽길로 돌아다니다보니 그렇다. 덕분에 한갓지게 사진을 찍을수 있어 좋았다. 절벽아래로 이어지.. 더보기 산토리니 2/2 - 동유럽, 발칸여행 5/14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까지 피라마을 오후 3시 ~ 저녁 8시 30분까지 붉은해변, 산토리니 남쪽 끝, 그리고 이아마을을 둘러보았다. 오전엔 걸어서 다녔고, 오후엔 차량으로 이동해서 잠시보고, 다시이동하고를 반복했다. 산토리니에 차량을 갖고 들어오면 비용이 많이 든다. 대신 장점.. 더보기 산토리니 1/2 - 동유럽, 발칸여행 5/14 산토리니!! 첫날 인상이 둘째날에 또 바뀌었다. 섬전체가 거대한 세트장처럼 예쁘게 꾸며진곳이다. 대충 찍어도 예쁘게, 아름답게 나온다. 산토리니에 대한 명성이 괜히나온게 아닌듯싶다. 섬에 버스가 다닐정도로 크고, 주민이 25,000명 정도 산다는데, 관광객이 더많아보인다. 하루에도 여러번 대형 여객선이 사람들을 쏟아내고, 비행기를 이용해서도 많이 찾아온다. 또있다. 대형크루즈선 4척이 바다에 떠있다. 우리 숙소는 피라마을 약간 안쪽이고, 피라의 예쁜집들, 카페들로 접근성이 좋은곳이다. 걸어서 5분정도면 된다.. 언덕위 예쁜집에서 숙박할때는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중 하나는.... 차에서 내린후 캐리어를 끌고 얼마나 이동해야하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돌길, 계단길을 캐리어 끌고 힘겹게 이동하는 모습이 .. 더보기 아테네 -> 산토리니 이동 - 동유럽, 발칸여행 5/13 (월) 산토리니 Santorini 그리스 남동부, 에게 해 남부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 인구 약 25,000명 정도. 지질학적으로 볼 때 티라 섬은 화산이 폭발한 뒤에 남은 동쪽 절반이다.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이 섬의 가장자리와 폭발한 화산의 흔적인 티라시아 섬 및 아스프로니시 섬은 둘레가 60km에 이르는 커다란 석호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석호의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활동하는 네아 카메니(신 화산섬)와 팔라이아 카메니(구 화산섬)가 있다. 석호는 붉은색·흰색·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300m 높이의 화산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티라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남동쪽의 프로피티스일리아스 산(566m)이다. 고대에 칼리스테('가장 아름다운 섬')라고 불렸던 티라 섬에는 BC 20.. 더보기 아테네 수니온곶, 리카베투스언덕 - 동유럽,발칸여행 5/12 (일) .......... 아테네여행 4일차. 바다의신 포세이돈 신화가 있는 수니온으로 향한다. 차로 70km 정도... 이동시간이 편도 2시간정도 소요된다 포세이돈의신전을 보고, 시내로 돌아와서 리카베투스언덕에 오른다. 아테네를 여행할거면 최소 4일이상 해야하고,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이 가장 베스트 관광지이지만 필포파포스언덕, 리카베투스언덕도 추천하고싶다. 오늘 리카베투스언덕을 올랐는데, 안왔으면 엄청 후회할뻔했다. 그외 고고학박물관등 볼거리들이 제법 많다. 리카베투스언덕 수니온 가는길. 약간 늦더라도 일부러 해안가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드라이브하듯 구경하면서... 그리스의 5월 해변은 벌써 열기가 뜨겁다. 해수욕장엔 비키니의여인과 근육질남자들이 이른 해수욕을 즐기고있고, 오토바이족들의.. 더보기 아테네 필로파포스언덕,고고학박물관,먹방투어등 - 동유럽,발칸여행 5/11 (토) 소매치기 조심!! 유럽등 해외여행하면 정말 많이 듣는 말이다. 오늘 고고학박물관을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는데...소매치기와 악수했다. 내주머니에서...ㅜ 청마님은 청바지 앞주머니에 넣어둔 지갑을 당했는데, 50유로정도 돈만 가져가고, 신분증,카드가 들어잇는 지갑은 바닥에 떨어뜨려서 다행히 찾았다. raintree는 잃어버린건 없었지만, 사람많은곳에서 계속 긴장감을 유지했다 당해보니 알겠다.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30유로 티켓으로 제일먼저 찾은곳은 제우스신전이다. 이어서 하드리아누스 개선문앞 횡단보도를건너 파르테논 가는길 입구에서 아이스크림맛을 보고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을 찾는다. 여행책자에 30유로티켓을 사면 아크로폴리스박물관이 포함되어있다해서 찾은곳인데, 포함안되어 있다. 몇년사이에 바뀐.. 더보기 아테네 투어 - 동유럽, 발칸여행 5/10 (금) 아테네에서의 첫 일정은 현지 가이드투어다. 그냥보면 돌덩이들뿐인데... 설명을들으면 인류문명이 시작된 유적으로 변하기때문이다. 현지에 와서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한국인 가이드투어 하는것도 괜찮다. 시간은 약 4~5시간 정도. 오전 10시에 하드리아누스의 개선문에 모인후 파르테논신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는데, 입장료는 파르테논신전 만 구경하면 20유로/1인 우리는 파르테논신전 외 8곳관람 30유로/1인 입장권을 샀다. 이후 디오니소스극장 - 헤로데스아티쿠스 극장 - 아테나니케의신전 - 아크로폴리스 - 파르테온까지 설명을 들으며 사진을 찍어가며 구경한다. 내려오면서 아레이오스파고스언덕 - 로마포럼 - 하드리아누스 도서관터를 거쳐 - 과일, 기념품등을 파는 쇼핑가를 돌아서 출발지인 개선문으로 .. 더보기 테살로니키 -> 아테네 이동 5/9 (목) 테살로니키에서 ~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로 이동하는날이다. 이동거리 530km, 소요시간 약 7시간 정도 소요된다. 휴식시간, 아테네에서 도로막힘시간 포함이다. 테살로니키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아테네까지 중간중간 11번 통행료를 낸다. 토탈 30.65 유로 39,000원~40,000원 정도 냈다. 통행료가 좀 비싼편이다. 한번 낼때 1.2~ 3.85 유로 정도낸다. 따라서 유로 잔돈을 준비하면 좋다. 물론 큰돈을 내면 거슬러준다. 왜이렇게 자주 통행료를 받는지,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는 알수없지만, 자주낸다. 마케도니아 고속도로에서도 여러번 냈지만, 통행요금은 그리스보다 저렴했었다. 아테네로 오는 중간에 그리스의 대표적인 올림푸스산이 보이고, 파르니소스산도 보이는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