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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산토리니 -> 미코노스 이동

5/16 (목)


산토리니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날이다.

아쉬움이 남지만, 새로운곳을 상상하며, 미코노스 3박4일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산토리니...엄청 큰배들이 관광객을 쏟아내고, 담아가고를 1시간에 몇번씩한다.

크루즈선박은 3~4척은 기본으로 주변에 떠있다.   비행기로 오는사람들도 많을듯하고...

주민보다 관광객이 많아보인다.

바쁘게 사람들을 토해내고, 실어가는 모습을,  좀 일찍 항구에 도착해서 찬찬히 들여다본다.




산토리니 항구 주변 전경들...



제법 큰 크루즈선박도 정박해 있다.

조그마한 배들이 바쁘게 사람들을 섬으로 실어나른다.











산토리니가 화산섬임을 잘 보여준다.






산토리니여 안녕...

우리가 탄배가 출발하면서 내는 물살이 바닷물에 우유를 타놓은듯 뽀얀 포말을 만들어낸다.


비탈길에 길을 둟고, 많은 사람과 차량들이 오르내린다.







좌측끝이 이아마을,  그리고 중간쯤 마을이 피라지역이다.




미코노스 도착 3분전...배에서 내릴준비 하고있는중.



미코노스항에 도착했다.

산토리니에서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





미코노스항엔 커다린 크루스선박이 정박되어있다








미코노스 섬에서 머물 숙소.

뷰가 넘 좋다.  해넘이가 정면으로 보이는곳이다. 구도심도 가깝고...




숙소뒤로 바위산이 있다.






이곳이 베니스거리 비슷해보인다






또다른 볼거리 풍차.






숙소앞에 펼쳐진 조망.  근사한뷰가 있는 호텔이다.



일몰이 숙소 정면으로 떨어진다.










저녁에 근처 슈퍼에서 먹거리를 사는데...물가가 산토리니보다 비싼편이다.



저녁메뉴는 해물스파게티 &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