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tree의 산행,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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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마리포사 그루브
260823(일)마리포사 그루브(Mariposa Grove)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쪽 입구 부근에 위치한 가장 큰 자이언트 세쿼이아(Giant Sequoia) 군락지이다. 약 500그루가 넘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어 요세미티 탐방 시 필수 코스로 꼽힌다. 그리즐리 자이언트 (Grizzly Giant)는 마리포사 그루브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수령이 약 2,000~3,000년에 달하며 높이는 약 63m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터널 트리 (California Tunnel Tree)는 1895년 마차와 관광객이 통과할 수 있도록 밑동에 굴을 뚫어놓은 나무로, 현재도 걸어서 터널을 통과하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웰컴 센터 주차장에 주차한 후, 공원 내부 셔틀버스(계절별 운영)를 타고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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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미스트트레일
260822 (토)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코스: 해피 일라이드(Happy Isles) 출발 ➔ 버날 폭포(Vernal Fall) ➔ 클라크 포인트(Clark Point) 우회 하산 (존 뮤어 트레일 연계) 소요 시간: 총 5시간 (휴식 및 사진 촬영 시간 포함) 나홀로 트레킹많은 계단과 물보라, 버날 폭포로 향하는 길혼자 떠난 산행이라 내 페이스대로 여유 있게 출발한다. 초반의 평탄한 길을 지나 버날 폭포 하단에 다다르자 멀리서부터 커다한 폭포 소리가 들려온다.등산로 초입.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긴다.수량이 적은편이라는데 그래도 지리신.설악산에 있는 계곡정도는 된다미스트 트레일의 버날폭포 주변 돌계단 구간은 땀 좀 흘려야한다폭포수 물줄기가 기대보다 적어 시원한 물보라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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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맛보기
260821(금)웅장한 대자연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온몸으로 느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의 첫날이다. 미국 칼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계곡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소답게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첫날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국립공원의 핵심을 가볍게 둘러보는 맛보기 코스로 하루를 보낸다.비지터 센터에 주차 후 셔틀을 이용해 이동한다.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답게 셔틀버스는 이용객들로 북적인다. 숙소주변풍경Stop 6 Lower Yosemite Fall (하부 요세미티 폭포):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바위암릉 그런데 시원한 폭포수를 약간이라도 기대했는데 물 줄기가 말라버렸다 폭포를 보려면 방문시기가 매우 중요할것같다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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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콰이어 국립공원
260820(목)요세미티국립공원 가는길에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들렸다간다.쉐콰이어 군락지는 해발 1.8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있어서국립공원입구에서 지리신 성삼재 올라가듯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차로30분정도 올라가야한다.조심운전.안전운전은 필수.세쿼이아 국립공원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미국 California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남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들의 보금자리이다. 1890년에 지정되어 옐로스톤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공원이다.비지터센터및 쉐콰이어뮤지엄 주변에 주차후 셔틀버스로 이동하면서트레킹하는것도 좋지만.. 이곳은 자차로 포인트 포인트 찍으면서 다니는게 좀더 많은걸 자세히 볼수 있을것 같다.우리는 뮤지엄센터주변에 주차후raintree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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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파크 오르간연주회. 한번더
260817(월)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Balboa Park)의 스프레클스 오르간 파빌리온(Spreckels Organ Pavilion)에서 열린 여름 야외 오르간 콘서트 페스티벌(International Summer Organ Festival) 음악회에 참석한다.매년 여름철 월요일 저녁(오후 7시 30분)마다 개최되는 이 페스티벌은 야외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로, 샌디에이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여름밤의 운치를 즐기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이다. 1915년 판마태평양 박람회를 위해 건립된 야외 전용 파이프 오르간으로, 5,000개가 넘는 파이프가 웅장하고 깊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매주 월요일 저녁 무료로 열리며, 시민들이 야외석에 앉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 대중적인 명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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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코로나도섬 주말 나들이
20260815(토)샌디에이고의 대표 명소인 코로나도(Coronado)섬으로 가볍지만 근사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로써 샌디에이고의 주요 핫스팟은 어느 정도 다 둘러본 느낌이다.가장 먼저 찾은 코로나도 해변은 언제 봐도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주말을 맞아 해변가를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다. 아기들은 모래놀이에 푹 빠져 있었고, raintree는 한별이와 함께 탁 트인 해변을 따라 적당히 산책을 즐겼다. 고풍스러운 델 코로나도 호텔(Hotel del Coronado) 로비 주변도 둘러보고, 로비 근처 흔들의자에 앉아 잠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다.지역 맛집, 코로나도 브루잉(Coronado Brewing Co.)출출해진 점심시간에는 샌디에이고의 유명 수제맥주를 맛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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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여운 뒤에 찾아온 휴식, 그리고 소소한 해넘이
260813(목)그랜드캐년의 웅장했던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그사이 딸아이 부부는 라스베가스 지인부부가 4일간 놀러와서 같이 다니느라비나무와 한별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비나무는 그동안 밀렸던 여행 사진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블로그 기록도 채워나간다. 며칠 동안 여행의 피로를 풀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니 한결 여유로워진다.해가 질 무렵, 집에만 있기 아쉬워 차를 타고 샌디에이고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Mount Soledad 언덕으로 향한다.마치 서울의 남산처럼 차로 편하게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늘 맑고 투명한 샌디에이고의 하늘이지만, 오늘은 마침 붉은 노을을 그려내기 딱 좋은 적당한 구름들이 있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언덕 주변을 가볍게 산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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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로드트립 정리.
기간 26년 8월2일(일) ~ 8월8일(토) 6박7일.라스베가스1박. 판구치1박. 페이지2박. 세도나2박여행코스는 샌디에이고. 라스베가스(1박). 자이언 캐년. 판귀치(1박). 브라이스 캐년 . 페이지(2박). 홀슈스밴드. 엔탈롭캐년. 그랜드캐년. 새도나(2박). 샌디에이고.순으로 여행했고이동거리는 대략 2,500km 정도된다.성인4명. 초등 2명 총 6명이 함께했다.운전은 사위가 도맡아하면서 고생좀 했다.6박7일 여행비용은 대략숙박비 200만원. 기름값 50만원쇼관람 54만원 및 엔탈롭입장료 36만원 = 90만원외식비 90만원 극립공원 입장료(년간패스 차량1대.성인4명 기준) = 250달러 (37만원)기타비용 53만원 정도외식은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인앤아웃. 판다에서는 가격이 적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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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에서 서부 로드트립의 마침표를 찍다.
260807(금)붉은 바위와 밤하늘의 별빛 아래서, 미국 서부 로드트립의 마침표.강렬한 대지의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곳, 세도나에서 서부 로드트립의 마지막 이틀을 보낸다. 푸른 잔디가 시원하게 펼쳐진 골프장 내 럭셔리 숙소에 여장을 풀고, 따스한 햇살 아래서 아이들과 한별은 수영을 즐기며 그간 긴 도로를 달려온 여정의 피로를 편안하게 녹여낸다.점심은 붉은 암반의 장관이 270도로 펼쳐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에서 가졌다. 야외 테라스석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긴 식사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와 어우러져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어 찾아간 아기자기한 예술인의 마을에서는 고풍스러운 공방과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를 거닐며 세도나만의 감성적이고 이국적인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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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260806(목)지구의 시간을 걷다 페이지에서 ㅡ 그랜드캐년을 거쳐 ㅡ 세도나로오전 8시 30분, 페이지를 출발해 2시간 30분을 달려 오전 11시쯤 그랜드캐년에 도착했다.방문자센터에 주차후셔틀버스에 올라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South Kaibab Trail) 입구로 이동.본격적으로 협곡 아래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목적지는 우아 포인트(Ooh Aah Point). 이름 그대로 코너를 돌자마자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는 장관이 펼쳐진다. 지구 역사의 절반에 달하는 약 20억 년의 세월이 겹겹이 쌓인 거대한 암석층, 그리고 끝없이 아득하게 펼쳐지는 경관에 그랜드캐년의 압도적인 규모감이 온몸으로 전율처럼 밀려온다.우아 포인트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준비해 온 간식을 먹으며 느긋하게 조망을 감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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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롭 캐년(Antelope Canyon)
260805(수)오늘은 오전에 엔텔롭 캐년(Antelope Canyon)을 둘러보는 것이 유일한 공식 일정이다.엔텔롭 캐년은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어 투어 비용 및 인디언 구역 입장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lower는 인당 약 80~90달러 이며(참고로 upper 는 120~165 달러임)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가이드의 동행 하에 일정 인원 단위로 나누어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사전 예약은 필수다.이곳의 풍경은 컴퓨터 배경화면이나 다양한 광고판에 자주 등장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곳이라 우리도 이번 여행 일정에 포함시켰다. 이곳은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잘 나오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방문했던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그리고 홀스슈 밴드는눈으로 직접 볼때의 감동이 사진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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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
260804(화)브라이스 캐년오늘은 판구치(Panguitch)를 출발해 브라이스 캐년 National Park를 거쳐 페이지(Page)로 이동하는 일정이다.판귀치에서 브라이스 캐년 비지터센터까지는 차로 약 30분 소요되었고비지터센터에 주차후 걷거나 셔틀버스로 이동한다.브라이스 캐년에서는 림 트레일(Rim Trail)을 따라 걸었다. 선셋 포인트(Sunset Point)에서 출발해 브라이스 포인트(Bryce Point)까지 웅장한 후두(Hoodoo) 군락을 감상하며 걸은 뒤,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선셋 포인트로 돌아와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까지 한 번 더 트레킹을 즐겼다.지질학적으로 그랜드 캐년이 가장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고, 그 다음이 자이언 캐년, 그리고 브라이스 캐년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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