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tree의 산행,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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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파크 산책
260904(금)샌디에이고의 대표명소 발보아파크를 한번더 걸어본다.이제 건물과 길이 눈에 익숙해져서 걷기 참편하다.한별은 피아노연주회 간다고 딸과 함께 사라지고홀로 이곳 저곳 사진 몇장 찍으며 걷다 쉬다를 반복한다.오르간이 있는 공연장에선 이름모르는 밴드가 연습에 한창이다.아마 오늘저녁에 이곳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연습중이라 추측해본다.평화로운 발보아파크도 이제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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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단점 및 기타...
이번 미국 여행하면서 느낀 미국의 장단점 간략정리미국의 장점사람들 매너 좋다.ㅡ 대부분 친절하다.차보다 사람우선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안전하게 여유있게 걷는다.남과 비교하지 않는다.외모. 옷차림. 재산. 자가용등 모든것에서 남의눈 신경안쓴다.자녀 교육환경이 마음에든다. 사교육이 없다.하키.수영등 예체능 그룹수업은 있는것같은데...공부를 위한 학원은 안보인다.음주운전 검문없고. 신호위반&과속카메라 단속없다.대신 위반시 벌금이 엄청세다. ㅡ 확실하게 금융치료를 받게된다고 한다.미국 자연환경은규모가 크고 다양하고 아름답고. 공기 깨끗하다.여행갈 곳이 정말 많다 고속도로 통행료 대부분없다.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 없다. 대신 2인이상 탑승시 버스전용차로와 비슷한1차로 전용도로로 다닐수 있다.단점노숙자 많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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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 건너 아메리카 캠핑로드》(윤화서 저)
미국여행을 정리하는 기념으로 오랫만에 책을 한권 읽었다.넓은 대륙을 자동차와 캠핑 장비 하나로 가로지르는 미국 로드트립은 많은 이들에게 꿈의 여정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만의 발걸음으로 광활한 미국의 국립공원과 자연 속을 누비며 기록한 생생한 캠핑 에세이이다. 직접 발로 밟고 경험하며 마주한 대자연의 서사를 느껴볼수 있는 책이다.고장난 주유계시판. 엉터리 속도계의 중고차불붙지않는 장작관련 에피소드먹이를 받아먹는 곰은 죽은곰이다라는 의미있는 글모기왕국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더 웨이브에서의 운수좋은 입장 당첨등 가볍게 쉽게 읽히는책이다.그랜드 캐니언의 아침 일출, 브라이스 캐니언의 독특한 협곡 옐로스톤의 거친 야생성등 국립공원의 모습을캠핑과 트레킹을 하면서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로드트립이 아닌 캠핑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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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캐롤라인스카페
260903(목)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La Jolla) 해변가,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단지 내에 위치한 캐롤라인스 카페(Caroline's Seaside Cafe)에 한번더 왔다.사진이 잘나오는곳. 분위기좋은 뷰 맛집이다.태평양 바다와 라호야 해안선, 스크립스 부두(Scripps Pier)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오션뷰 야외 테라스로 유명한 카페 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바닷바람을 맞으며 브런치를 즐기며서핑타는 사람들이 포함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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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올드타운
260902 (수)샌디에이고의 핫플레이스중 한곳인 올드타운에 갔다왔다.대중교통을 이용해 홀로 다녔다.올드 타운 샌디에고 주립역사공원은 캘리포니아의 탄생지로 불리는 역사적인 구역이자, 샌디에이고에서 스페인과 멕시코 문화의 흔적을 가장 깊게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1820년대부터 1870년대 사이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도시의 옛 모습과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둘러보기 좋은곳이다.전체적으로19세기에 지어진 전통 건물 박물관 및 역사 전시공간이 있긴한데기대는 조금만 하고 가볍게 산책겸 들러본다 생각하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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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Midway Museum
260901(화)미국여행 마지막주샌디에이고 핫플레이스중에 안가본곳이 어딘가 생각해보니미드웨이 항공모함이 떠오른다. 그래서 다녀온곳.USS Midway Museum은 샌디에고 다운타운 해안가(Navy Pier)에 위치한 대형 항공모함 박물관이다. 20세기 미국 해군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1945년~1992년) 운용된 항공모함인미드웨이호(USS Midway)를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샌디에고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다.제2차 세계대전 직후 취역하여 걸프전까지 활약한 실제 항공모함의 내부와 갑판을 둘러볼 수 있다.갑판 위에 전시된 30여 대 이상의 복원된 전투기 및 헬리콥터, 선원들의 거주 공간, 함교(Bridge), 엔진룸 등을 직접 볼수 있다.항공모함의 주요기능중 하나가비행기 보유 및 이착륙 기능인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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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가를 걸었다.
260830(일)해 질 녘 호젓한 미국 주택가를 걸었다.바닷가에 손주들을 풀어놓고 사위와 딸이 아이들을 돌본다 하길래카메라 하나메고 근처의 미국 주택가 구경을 해본다.미국 주택가는 해 질 녘이 되면 분위기가 꽤 낭만적으로 변한다. 담장이 없고 푸른 잔디가 탁 트여 있어, 붉은 석양이 지붕과 길거리를 물들일 때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완성된다.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특유의 여운이 느껴지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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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보온물병 사랑
미국인들의 손에 텀블러나 보온물통(Insulated Water Bottle)이 들려 있는 모습은 일상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아침산책할때. 출근길에. 놀러갈때 어디서나 남녀노소 모두 1개씩들고 다닌다.이유가 뭘까?미국인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음료에 얼음을 가득 채워 마시는 습관이 있다고한다. 일반 플라스틱 병이나 컵은 얼음이 금방 녹고 겉면에 이슬(결로 현상)이 맺히는 단점이 있어서 얼음이 온종일 녹지 않고 유지되는 보온병을 선호하는 문화가 생겼다고한다.미국에서는 건강과 웰빙 트렌드 중 하나로 하루 충분한 수분 섭취를 매우 강조한다. 하루에 물 2리터(88온스) 이상 마시기 같은 건강 캠페인이 보편화되어 있어, 학교나 직장, 운동하러 갈 때 항상 대용량 물통을 챙겨 다니며 수시로 마시는 것이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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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크루즈 4박5일
260824~0828 (월~금) 카니발 피렌체크루즈 4박5일롱비치ㅡ카탈리나ㅡ엔세나다(멕시코) ㅡ 롱비치요세미티의 웅장한 자연을 뒤로하고, LA 롱비치(Long Beach) 터미널에서 카니발 피렌체(Carnival Firenze)호에 몸을 실었다. 알래스카 항해에서 경험했던 큐나드 라인의 퀸 엘리자베스호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 생기 넘치고 시끌벅적한 또 하나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약 한달전 경험한 알래스카 퀸 엘리자베스호 (Queen Elizabeth)는클래식하고 우아하며 품격 있는 영국식 고전미의 정수였다. 드레스 코드를 갖춰 입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창밖의 빙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화된 배였다. 카니발 피렌체호 (Carnival Firenze)는이탈리아 감성을 한 스푼 얹은 ‘Fu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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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마리포사 그루브
260823(일)마리포사 그루브(Mariposa Grove)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쪽 입구 부근에 위치한 가장 큰 자이언트 세쿼이아(Giant Sequoia) 군락지이다. 약 500그루가 넘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어 요세미티 탐방 시 필수 코스로 꼽힌다. 그리즐리 자이언트 (Grizzly Giant)는 마리포사 그루브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수령이 약 2,000~3,000년에 달하며 높이는 약 63m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터널 트리 (California Tunnel Tree)는 1895년 마차와 관광객이 통과할 수 있도록 밑동에 굴을 뚫어놓은 나무로, 현재도 걸어서 터널을 통과하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웰컴 센터 주차장에 주차한 후, 공원 내부 셔틀버스(계절별 운영)를 타고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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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미스트트레일
260822 (토)요세미티 미스트 트레일(Mist trail)코스: 해피 일라이드(Happy Isles) 출발 ➔ 버날 폭포(Vernal Fall) ➔ 클라크 포인트(Clark Point) 우회 하산 (존 뮤어 트레일 연계) 소요 시간: 총 5시간 (휴식 및 사진 촬영 시간 포함) 나홀로 트레킹많은 계단과 물보라, 버날 폭포로 향하는 길혼자 떠난 산행이라 내 페이스대로 여유 있게 출발한다. 초반의 평탄한 길을 지나 버날 폭포 하단에 다다르자 멀리서부터 커다한 폭포 소리가 들려온다.등산로 초입.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긴다.수량이 적은편이라는데 그래도 지리신.설악산에 있는 계곡정도는 된다미스트 트레일의 버날폭포 주변 돌계단 구간은 땀 좀 흘려야한다폭포수 물줄기가 기대보다 적어 시원한 물보라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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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맛보기
260821(금)웅장한 대자연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온몸으로 느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의 첫날이다. 미국 칼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는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계곡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소답게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첫날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국립공원의 핵심을 가볍게 둘러보는 맛보기 코스로 하루를 보낸다.비지터 센터에 주차 후 셔틀을 이용해 이동한다.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답게 셔틀버스는 이용객들로 북적인다. 숙소주변풍경Stop 6 Lower Yosemite Fall (하부 요세미티 폭포):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바위암릉 그런데 시원한 폭포수를 약간이라도 기대했는데 물 줄기가 말라버렸다 폭포를 보려면 방문시기가 매우 중요할것같다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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