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관련자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900차(18기-19차)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정기산행 답사 240114 (일) 한토 서해문회장과 함께 900회 산행 1. 산행코스 대청호오백리길 1구간 찬샘마을 - 노고산성 - 찬샘정 - 이현동억새밭 - 갈전동삼거리 - 민평기가옥 - 삼정생태공원 - 비상여수로댐 - 대청정- 지명산 - 지명정 - 로하스캠핑장 (12km, 5시간) 2. 900회 산행 진행일정 유성 : 08:20 시청 : 08:40 (대전IC 버스정차 안함) 찬샘마을 : 9시 20분도착, 준비, 체조, 사진촬영, 산행 출발 : 9시 40분 로하스캠핑장 도착 : 14시 30분 게임 : 14:40 ~ 15:30 (50분) 뒷풀이 숯불바베큐 & 불멍 : 15:30 ~ 17:50 (2시간 20분) 정리후 귀가 : 18:00 (버스출발) 신탄진역 : 18:10 시청 : 18:40 유성 : 19:00 3. 9.. 더보기 바래봉 - 철쭉산행지 소개 지리산 바래봉!! 지리산 최고의 철쭉밭 지리산 국립공원 북서쪽에는 지리산 최고의 철쭉밭인 바래봉이 있다. 세석평원 철쭉도 유명하지만 지리산 곳곳을 잘 아는 꾼들에게 물어보면 바래봉이 더 낫다고 평한다. 바래봉은 지리산 주능선 상의 만복대에서 북동쪽 정령치, 고리봉, 세걸산으로 이어진 능선이 막 꼬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점에 솟은 봉우리다. 바래봉(1,165m)이란 이름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유래했다고 한다. 명칭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 데다가 여기저기 누군가 마치 일부러 가꾸어 놓기라도 한듯 초원에 둥그스름한 철쭉꽃 무리가 펼쳐진다. 때문에 절정기에는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찾아오기도 하는 곳이다. 바래봉 철쭉밭은 면양떼에 의해 가꾸어졌다. 71년부터.. 더보기 산행상식 산행상식 산과의 만남에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준비.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하더라도 얕잡아 보는 일 없이 겸허한 마음으로 산을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친숙한 서울 근교의 산일지라도 급격한 날씨 변화에 따라서는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산에 오를 때는 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 소개하는 산행상식은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며 우리와 늘 가까운 산을 대하는 기본 예절인 동시에 각자의 안전을 지키면서 쾌적한 자연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산행 십계명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 지기 한 두 시간 전에 마친다. 2. 하루 산행 시간은 4~5시간이 적당하다. 자신의 체력 3할은 늘 남겨두어서 탈진 상태에.. 더보기 제주 올레길 (1코스 ~ 21코스) 제주 올레길 1 ~ 21코스 제주 올레길 1코스 시흥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중산간도로 - 종달리 회관 - 목화휴게소 - 성산갑문 - 광치기해변 15Km, (5~6시간) 제주올레길 1-1 코스. 우도 천진항 - 쇠물통 언덕 - 서천진동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 하우목동항 - 오봉리 주흥동 사거리 - 답다니탑 - 하고수동 해수욕장 - 비양도 입구 - 조일리 영일동 - 검멀래 해수욕장 - 망동산 - 꽃양귀비 군락지 - 우도봉정상 - 돌칸이 - 천진항 16.1Km, (4시간~5시간) 제주 올레길 2코스 광치기 해변 - 저수지 - 방조제입구 - 식산봉 - 오조리 성터입구 - 성산하수종말처리장 - 고성윗마을 - 대수산봉 입구 - 대수산봉 옛 분화구 - 대수산봉 정상 - 대수산봉아래 공동묘지 .. 더보기 팔공산 은해사와 칠암자길(펌) 경북 영천 팔공산 자락의 은해사는 대표적으로 여행자들에게 과소평가된 절집입니다. 아주 알려지지 않은 건 아니라지만, 큼직큼직 들어선 당당한 위세와 절집이 두르고 있는 화려한 단풍을 생각한다면 그깟 정도의 명성이란 게 너무 보잘것없다 싶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은해사는 제각기 절 하나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번듯한 격식을 갖춘 여덟 개의 산중 암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중 일곱 개 암자를 한 걸음으로 돌아보는 ‘칠암자 순례길’을 걸었습니다.‘지리산 칠암자 순례길’과 마찬가지로 일곱 개의 암자를 이어서 걷는 숲길입니다. 누군가 코스로 다듬어 놓았거나 이정표가 있는 길은 아니고, 다녀온 이들이 저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제 나름의 지도를 그려가며 걷는 길입니다. 가을볕이 환하게 쏟아지는 날에 단풍 찬란한 그 숲길을.. 더보기 즐거운 산행을 위한 Tip 10가지 즐거운 산행을 위한 Tip 10가지 1. 리더보다 앞서서 걷지 말자. 여러명이 산행을 할 때 절대 리더보다 앞서지 말자. 산행이 자기 페이스 보다 조금 늦더라도 왠만하면 무리에서 이탈하지말자. 설혹 앞질러 간 사람이 그산을 잘 안다고 해도 리더는 맘 졸인다. 개인 한사람으로 행동으로 인하여,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산행이 지체되게 된다. 그날의 안전과 인원파악을 위하여 리더의 통제에 꼭 따르도록 하자. 혼자 마음대로 산행을 하려면 왜 팀으로 왔는가를 생각하고, 팀 단위로 산행을 시작했다면 팀원답게 행동하자. 2. 리더가 잘못을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반대하지 말자. 설혹 리더가 길을 잘못 잡고 있더라도, 모든 사람이 다 들으라는 듯이 말 하지 말자. 그럴땐 리더한테 가서 조용한 소리로 "이 길이 아닌가 보.. 더보기 등산화 정보 등산화 정보 맑은 날씨에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르는 반나절 일정의 산행이라면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신어도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다. 오히려 일반 등산화를 신은 경험자들보다 날렵하게 오르거나 내려올 수도 있다. 그러나 날씨가 나빠진다거나 해빙기나 환절기에 나타나는 등산로의 변화에는 속수무책이다. 빗물에 젖은 바위에서는 잘 미끄러지고, 얼었다 녹아 수렁이 된 등산로에 빠지거나 눈쌓인 등산로를 걷다보면 이내 발이 젖어들어오고 이어서 발이 시려 동상을 예고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등산화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가죽등산화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다양한 재질의 등산화가 시판되고 있다. 등산화는 재질과 용도별로 구분되고 있다. 재질에 따라 가죽과 합성섬유, 플라스틱 등산화로 구별하고 용도별로는.. 더보기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이용방법 안내. 등산중 먹거리 관련 유용한정보가 있어 몇자 적어본다. raintree는 등산시 먹거리를 푸짐하게 맛깔나게 싸오는걸로 과거 한동안 유명했다. 한별의 정성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다(과거 10년 전쯤...) 한별의 정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다가 최근엔 기본만 준비해준다. 간단하게 김밥한줄 사갈때도 있다. raintree가 준비할때는 빵 또는 김밥에, 과일, 약간의 사탕 또는 초코렛 그리고 물한병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챙길려해도 아침 출발시간에 맞출려면 바쁘다. 한밭토요산악회에 참가하는분들은 보통 자기가 먹을 양보다 최소 1.2~1.5배 이상 가져온다. 어떤사람은 3~4인용 먹거리를 준비해온다. 혹시나 전날 과음, 과로로 인하여 가볍게 입만 갖고오는 동료산벗을 위해서...ㅎ 고마운 분들이지요 최근 코로나.. 더보기 2021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탐방로 출입통제 공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1달간 국립공원 등산로가 부분 통제되네요 아래 자료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자연공원법 제28조 규정에 의거 국립공원 탐방로 일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출입통제를 공고합니다. 1. 통제기간 : 2021. 11. 15.(월)∼ 2021. 12. 15.(수) 2. 통제목적 : 가을철 건조기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함. (자료출처 : 국립공원 홈페이지) 더보기 등산화 관련 이야기 등산화 관련 이야기 산행경력 20년이 넘는 raintree의 등산화이야기 1997년 IMF 시절부터 산에 다녔다. 산에 다닐려면 신발이 중요하다. 처음엔 운동화를 신고 계족산을 올라다녔다. 계족산에서 계룡산,속리산,덕유산등 산행반경이 넓어지면서 등산화를 샀는데 이때만해도 등산화 메이커에 대하여 전혀 몰랐다. 시장에서 저렴하게 대충 샀는데...무언가 불편하고 엉성했다. 방수가 안되서 겨울 눈산행을 할수 없었다 산행을 혼자 다닐때라서 1~2년정도 신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999~2000년 정도에 산악회를 처음 따라다니면서 등산화를 캠프라인으로 장만했다. 그런데 캠프라인의 등산화에 어찌나 실망했는지...ㅜ 캠프라인은 초기 몇 달 간 만족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끈을 거는 고리가 하나씩 빠지면서.. 더보기 장령산 ........... 코스 : 용암사 - 왕관바위 - 전망대 - 장령산 정상 - 5코스 하산 - 장령산휴양림 - 임도 - 사목재 - 용암사 ( 8km, 4시간 ) gpx 파일 : 장령산 산행은 용암사와 휴양림을 들머리를 이용할 수 있다. 용암사에서 출발하면 능선까지 350m로 가장 짧다. 장용산은 높이 656m이다. 남서쪽으로 서대산(903.7m)과 이웃하며 사목재를 경계로 북쪽의 마성산과 마주하고, 산 정상에서 북쪽을 향해 능선이 완만하게 마성산과 용봉·삼성산으로 이어져 동쪽의 옥천분지를 감싸고 있다. 서쪽 금산리 방면은 휴양림으로 조성되었다. 산 능선을 따라 거북바위, 왕관바위 등 기이한 모양의 바위가 늘어섰고, 산 전체를 울창한 숲이 덮고 있어 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용.. 더보기 둔덕산 산행정보 둔덕산은 밀재 가기전 하산로(탈출로)가 2곳 있습니다. 첫 번째는 댓골산장으로 하산 / 점심, 휴식시간포함 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하산로가 약간 까칠한데 길은 뚜렷합니다. 두 번째는 통시바위에서 월영대로 하산 (산행안내문의 B코스) /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A코스 밀재까지 진행후 하산은 7시간, 대야산 정상을 찍고 하산시 8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산행시간은(B코스 비나무 걸음기준) 주차장에서 휴양림거쳐 정상까지 2시간, 점심, 휴식 1시간 통시바위능선 1시간 (40분이면되지만...바위능선이 넘 멋진곳이라 조망시간이 더걸렸슴) 월영대거쳐 주차장으로 하산 2시간 총 6시간이 소요됩니다 휴양림 지난후 정상까지 오름길과, 능선에서 내림길은 잡목이 있고... 사람 다닌 흔적이 적은 경사진 흙길입니다. 통시바위능선.. 더보기 연석산 .......... 연석산(927m) 벼루(硯)를 만드는 돌(石)이 많이 난다고 해서 ‘연석산(硯石山)’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되었다. 연석산 산행길의 시작 지점은 연동(硯洞)마을이다. 연석산의 북쪽으로 중수봉, 운암산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삿갓봉, 모래재로 이어진다. 동쪽 능선을 따라 걸으면 운장산에 다다르게 되며 멀리는 구봉산으로 이어진다. 산의 서쪽 골짜기에서 흘러드는 물길은 동상저수지에 흘러들어 만경강으로 유입한다. 연석산 등산로는 평평한곳도 있지만, 대부분 경사도가 심하다. 초반 울창한 숲길을 지나면, 어느순간 하늘이 열리면서 거대한 암봉이 나타난다. 키를넘는 산죽(조릿대)지대를 여러번 통과하면서 고도를 급하게 높힌다 하산로는 5부~6부 능선부터 계곡이 시작된다. 여름철 계곡산행지로 안성맞춤이.. 더보기 신선봉 정기산행 ............ 제671차 (13기-43차/19.08.24) 금수산 신선봉 정기산행 산 행 지 정 보 주관 산행 대장 : 비나무 신선봉( 神仙峰 845m)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와 수산면 능강리 경계에 솟은 산으로 금수산(1016m)과 동산(896m)사이에 서북쪽 청풍면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조금 더 .. 더보기 제천 미인봉, 신선봉 정기산행 ........ 제671차 (13기-43차/19.08.24) 금수산 신선봉 정기산행 산 행 지 정 보 주관 산행 대장 : 비나무 신선봉( 神仙峰 845m)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와 수산면 능강리 경계에 솟은 산으로 금수산(1016m)과 동산(896m)사이에 서북쪽 청풍면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조금 더 자.. 더보기 홍천 백우산 산행공지글 ..... 제666차 (13기-38차/19.07.20) 홍천 백우산 정기산행 산 행 지 정 보 주관 산행 대장 : 비나무 여름 산행은 계곡, 그리고 조금 짧은 산행이 정답입니다 홍천 백우산은 한토 미답 산행지입니다 ※ 날머리 장여울주차장 화장실에는 협소하나 2개 꼭지의 사워실(따뜻한 물)이 있습니다 백우산(..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