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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볼리비아 비자 발급 우유니, 라파즈를 가려면 볼리비아를 가야한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비자를 요구하는나라 볼리비아. 비자신청을 위한 준비서류가 좀 된다. 아래서류를 들고, 월요일,화요일 볼리비아 대사관에가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비자는 수요일에 나온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방법도 있는데...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하는 방법이 나온다. 아래글은 대사관에 직접가서 신청하여 발급받는 방법이다. ========================================================================== 볼리비아 비자신청에 필요한 준비물 1. 비자 신청서 2. 여권 3. 여권 사본 1매 4.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증 원본 5.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증 사본 1매 6. E-TICKET(In.. 더보기
남미여행준비물 여권, 미국전자여권 (미국 경유시 필요) 볼리비아 비자(우유니 / 라파즈 관광하려면 필요), 항공권(이티켓), 하나비바2체크카드( 많은돈을 갖고다니면 불안하기때문 / 수수료있슴), 현금(4,000달러), 여권사진 2장. 여권복사본, 현대 다이너스티카드 가방 : 캐리어 1개, 배낭 1개 의류 : 속옷 및 양말 7세트 / 기능성 내복 1벌 / 남방 2벌 / 반팔, 긴소매 T셔츠 각1벌 / 긴바지 3개 (겨울용,가을용) / 바람막이 / 패딩 / 비옷 / 츄리닝 상하 / 수영복 / 마스크 / 수건 2장(기능성), 침낭 1개, 개인세면도구 : 면도기, 샴푸, 수건, 머리빗(큰거), 로션, 칫솔치약 전자모기향, 로션, 썬크림, 모자, 썬글라스, 손톱깍기, 과도(과일깍기용) 전자기기 : 노트북, 카메라용 메모리 64.. 더보기
남미여행 일정표 남미여행 스케쥴 ( 4,3 ~ 5,23 / 53일간 ) 날짜 요일 도시 이동 일정 메모 4.3. 월 인천-달라스 인천1725-달라스1615 / 달라스2215 비행기(12h50) 4.4. 화 달라스-리마 달라스4.3.2215-리마0517 비행기(7h02) 한인민박(2박) 4.5. 수 리마 4.6. 목 리마-까하마르카 리마 1520- 까하마르까1640 비행기 모니카 합류 ABNB(4박) 4.7. 금 까하마르카 시내관광 4.8. 토 까하마르카 유적지관광 4.9. 일 까하마르카 4.10. 월 까하마르카- 까하마르카(밤)- 야간버스 (6H) 숙박 4.11. 화 -뚜르히오 -뚜르히오(새벽) 모니카집(2박) 4.12. 수 뚜르히오 시내관광 4.13. 목 뚜르히오- 뚜르히오2245- 뚜르히오-리마 야간버스(08h30분.. 더보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관광명소(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관광명소들입니다. 5월의 광장 (Plaza de Mayo) 시 중앙에 위치한 광장으로서 한쪽에는 건물색이 분홍색 이기 때문에 Casa Rosada (Pink House)라 불리우는 대 통령궁, 또 다른쪽에는 식민지 시절에 총독의 집무실이었 던 Cabildo 건물이 있고, 당시 최초로 건축된 대성당 (La Catedral, San Martin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고 본당의 벽화 및 대리석 조각은 일품임)이 있으며, 서쪽에는 국회 의사당으로 통하는 5월의 거리 (Avenida de Mayo)가 있다. 국회 의사당 광장 (Plaza de Congreso) 1914년에 건설된 이 광장의 서쪽에는 그레꼬 로망 건축 양식의 국회 의사당이 있으며 그 의사당 건물 앞에는 아름다운 기.. 더보기
아베니다 (펌) 이곳은 부에노스에서 최초로 아베니다(대로)라는 명칭이 부여된 곳이며, 첫 전차, 첫 버스,첫 지하철이 운행되었던 곳이다. 남미의 파리를 건설하려는 끄리오쇼(아르헨 독립을 쟁취한 후기 토착민)의 꿈이 담긴 거리로 그리스,이태리,프랑스,스페인 양식의 건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다. 7월9일대로(Av.9 de Julio)가 더 넓고, 대외적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는 오월대로가 더 친밀한 곳이다. 이 길은 행정부인 "까사로사다"와 입법부인 국회의사당 사이를 직선으로 잇는 1.5키로 가량의 도로이며, 이 도로를 중심으로 나라의 정치,경제,문화의 핵심이 집결해 있다. 마죠광장에서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우측의 첫번째 건물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청으로 1856년에 완공 140년이 흘렀지만 외관은 물론 .. 더보기
아르헨티나 한국이나, 미국등 다른 나라에서 오시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이드 인사와 함께 첫마디로 던지는 말입니다. 축구...탱고...에비타...거의 3가지로 요약되는 답변들 그리고.. 혼란스러운 정치와 무질서...혼돈...암울한 경제 등도 주요 화두가 됩니다. 공항에서 시내를 향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양쪽으로 펼쳐지는 부에노스의 풍경은 매우 지저분하고 실망스런 모습들이지요. 남미는 모두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겐 당연한 모습이겠지만, 여행 가이드북에서 본대로 "남미의 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망감을 주겠지요. 도시고속도로 끄트머리에서 7월9일 대로로 접어 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센트로의 모습...세상에서 가장 넓은 차선을 자랑하는 7월 9일 대로 양 옆으로 늘어 선 울창한 가로수들과 질서 정연.. 더보기
아타카마 사막 Atacama Desert 남북 약 1,000km. 동서 약 30km. 안데스산맥의 전산(前山)과 태평양 연안의 도메이코산맥 사이에 있으며, 세 주(州)에 걸쳐 있다. 강수량이 매우 적으며, 국지적으로 강수량이 전혀 없는 곳도 있다. 완전한 불모지대이며, 소금과 탄산칼슘분이 많은 진흙이 말라붙어 있는 호수와 소금의 퇴적층으로 덮인 지역이 많다. 이 지역은 1860년까지 귀속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경계가 불명확하여 분쟁이 계속되었다. 당시 페루의 영역이 넓었으나 칠레 초석이 풍부한 광산은 볼리비아 영토에 속해 있었고, 주 로 페루와 칠레의 자본으로 초석이 채굴된 것이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1879∼1884년에는 칠레와 볼리비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으며, 발파라이소 조약(1884)의 체결로 칠레의 영유권이 확정되고 1905년에 정식.. 더보기
마추피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문화유산으로 꼽히며, 그 존재만으로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잉카유적. 꾸스꼬에서 북서쪽으로 110키로 해발 2,400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Machu Picchu 는 께추아어로 "늙은 봉우리"란 뜻이다. 1450년경에 세워진 잉카의 계획도시이며,스페인 식민시대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Hiram Bingham 에 의해 재 발견되었다. 산 밑에서는 보이지 않아서, "공중도시"라 불리워지고,198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주변에 없는 돌들을 이곳으로 옮겨, 당시 유일한 도구였던 청동끌과 돌망치를 이용해 다듬고, 회반죽을 쓰지 않고도, 면도날 하나 들어가지 않도록 이어 붙인 잉카의 석재기술은 단연코 .. 더보기
제주도 한달살기 정리 제주도 여행 한달살기가 목표였는데 현실적으로 쉽지않다. 마음을 좀더 비워야 가능한다. 숙소는 지인을통해 우체국 수련원을 주 거점지로 활용했다. 월세방을 얻을까도 고민해봤는데....여행지와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게 어려울것같고, 먼곳은 거리를 핑계로 게을러질수 있고, 원하는 .. 더보기
제주도 맛집 제주도 24일간 여행도중 기억에 남는 맛집을 정리해본다 1. 제갈양 협재근처 갈치정식 가격은 2인 6만원, 4인 8만원한다. 즉 4인이 함께가는게 저렴하다. 갈치회, 구이, 조림등이 나오는데.....가격에 걸맞게 나오는편이고, 맛도 수준급이다. 2. 자매국수 제주시 근처 우동인지 국수인지.....국.. 더보기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는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4일 11/17 ~ 11/20 (3박4일) 1일차 : 나하공항도착 - OTS렌트카 - 구르메회전초밥 - 아메리칸빌리지 - 리잔시파크호텔 2일차 : 리잔시호텔주변 - 만좌모 - 카츠렌성터 - 해중도로 - 리잔시파크호텔 3일차 : 부세나 글라스보트&해양전망대 - 츄라우미 수족관 - 고우리대교 - 파인애플파크 - 메리어트호텔 .. 더보기
해외여행 짐싸는 노하우 .짐싸기 노하우 *대원칙: 최소한의 짐을 최대한 가볍게 꾸린다. "이거 혹시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거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거 있어줘야 폼나지~" 품목은 필요 없다. 과감하게 제외하라. 종군취재 경험 많은 미국사진기자가 한 말: "난 짐을 쌀 때 아주 필요한 것 만 싼다. 그 다음 그 절반쯤은 빼고 온다." 가방 무게를 줄여라. 가방 자체가 짐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가방은 튼튼하되 최대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한다. 바퀴와 프레임이 있는것들은 주로 무겁다. 생각해보라. 공항이나 호텔에는 늘 카트가 있다. 계단이나 협소한 곳 등, 카트가 다닐 수 없는 곳에서 가방을 들어야 할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럴 때 가방의 프레임이나 바퀴는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옷 무게를 줄여라. 속옷을 포함한 모든 옷 .. 더보기
집으로 돌아가는길 - 24일 11/3. 목 날씨 : 맑음 코스 : 서귀포자연휴양림 - 씨스타호 -대전 25일간 에정했다가 하루 줄어든 24일간의 여행이 되었다. 시간을 두고 이번 여행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예정이지만 간단하게 먼저 요약해본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숙소였다. 한달간 월세로 살아볼까? 절반정도는 텐트를 치.. 더보기
서귀포자연휴양림 - 가슴이 시원해지는곳 - 23일 11/2 날씨 : 구름조금 코스 : 붉은오름 - 이승악(한라산둘레길 일부분) - 서귀포 자연휴양림 스마트폰 사진이 대세인듯...ㅎ - 서귀포자연휴양림내 법정악전망대에서 아침일찍 붉은오름 전망대에 올라 일출을 담아본다. 제주도에서 일출 일몰 장면을 만나기가 의외로 쉽지않다 태풍차바의 .. 더보기
선흘곶, 걷는것 자체로 힐링이되는 숲 - 22일 11/1 날씨 : 구름 많음 코스 : 선흘곶 동백동산 - 월정리해변 - 붉은오름휴양림 제주여행도 몇일 안남았다. 꼭 가보고픈곳이 몇곳 더 보이지만....아쉬움이 남을때 마무리 짓는것도 괜찮아 보인다. 어제 한라산 산행은 사실 쉽지않다. 몸이 쉬고 싶다고 계속 어필한다. 그래서 가볍게 몸푸는.. 더보기
만추의 한라산 - 21일 10/31 날씨 : 약한비 코스 : 성판악 - 백록담 - 성판악 제주도에 왔다면 한라산은 한번 올라야 할것같아서... 일정을 점검해보니 10/31. 월요일이 평일이라 산행객이 적을것 같고, 숙소에서 가깝고, 중기 일기예보상에도 쾌청한 날씨가 될것같아서 잡았는데 날씨에 문제가 좀 있었다. 전날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