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관광명소들입니다.
5월의 광장 (Plaza de Mayo)
시 중앙에 위치한 광장으로서 한쪽에는 건물색이 분홍색 이기 때문에
Casa Rosada (Pink House)라 불리우는 대 통령궁, 또 다른쪽에는 식민지 시절에
총독의 집무실이었 던 Cabildo 건물이 있고, 당시 최초로 건축된 대성당
(La Catedral, San Martin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고 본당의 벽화 및 대리석
조각은 일품임)이 있으며, 서쪽에는 국회 의사당으로 통하는 5월의 거리
(Avenida de Mayo)가 있다.
국회 의사당 광장 (Plaza de Congreso)
1914년에 건설된 이 광장의 서쪽에는 그레꼬 로망 건축 양식의 국회 의사당이
있으며 그 의사당 건물 앞에는 아름다운 기념비와 분수대가 있어서 일반시민의
휴식처 로 되고 있다.
산 마르틴 광장 ( Plaza San Martin)
아르헨티나로부터 독립운동을 일으켜 페루, 칠레의 독립을 실현시킨
"자유의 아버지"로 숭배되는 San Martin 장군의 기념비가 있는 광장임.
동 기념비에는 동장군을 추모키 위해 제행사시 화환이 장식된다.
7월 9일의 거리 (Av. Nueve de Julio)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5월의 거리와 교차하는 대 통로 로서 세계에서
도로폭이 제일 넓은 것으로 알려짐. 동도 로에는 Buenos Aires 도시건립
400주년을 기념키 위해 1936년에 세워진 방첩탑(Obelisco)이 있다.
프로리다 거리(Calle Florida)
Buenos Aires의 명동거리를 방불케하는 상거리에서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있으며,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꼬스따네라 거리(Av. Costanera)
Buenos Aires의 동쪽을 흐르는 "라 쁘라따" 강을 연해서 건설된 이 도로 연변에는
약 60여개에 달하는 Parrilla 음식점이 있다.
라보까(La Boca)
탱고의 발상지로 알려지고 있는 이 마을은 부에노스 아 이레스의 동남쪽에 있는
항구마을로서 구라파에서 아르 헨티나에 최초로 이민온 사람들의 안식처였으며,
아르헨티나가 낳은 세계적 화가 Quinquela Martin 화백이 부두, 선박, 선원들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린 곳이다.
꼴론 극장(Teatro Colon)
이 극장은 미라노의 스카라 극장, 파리의 오페라 극장과 더불어 남미 유일의
화려한 예술의 전당으로서 입장 정 원은 2,700명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발레 등이 상연된다.
빨레르모 공원(Parque Palermo)
도심에서 북방 4키로 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공원의 총면적은 7.7 평방키로
미터로서 세계 3대 공원의 하나로 알려짐. 식물원, 동물원, 골프장, 국내공항이
동 공원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라쁠라따 자연 박물관(La Plata)
동 자연박물관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정부 소재지인 라 쁠라따 시(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에서 남방 60km 지점)에 위치하며, 공룡등 고생대 동물의 표본과
미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띠그레(Tigre)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방 약 35km지점이며 La Plata강의 삼각주에 있으며
별장지대로서 요트에 의한 강변 유람지로 유명하다.
루한(Lujan)
루한시는 1630년에 건립되었으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서 방70km 지점에 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근에서는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오래된 성당 때문에 동
도시는 성지로 알려져 있고 아르헨티나 내국인뿐 아니라 인근국가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도 매년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시내에는 식민지 시대의
건물, 박물관 등이 있으며, 특히 박물관에는 당시 원주민의 생활모습, 교통수단
등이 보존되어 있어서 역사적으로 흥미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