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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충청

현충원 둘레길 230611 (일) 대둘회원 22명과 함께 ........... 대전 둘레산길 회원들과 함께 현충원둘레길을 걸었다. 지난주 캠핑하고 바로 이어서 손주돌보러 수원에 갔다가(6/7~6/9) 금요일 늦은 저녁에 대전에 도착.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 대둘카페인원들과 함께 가볍게 걸었다. 빠르게 일주일이 지나간다. 쉬엄쉬엄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걷는다. 현충원 둘레길 걷기 참 좋은길이다. 약 10km, 3~4시간정도 소요된다 더보기
대청댐-구룡산 230606 .......... 이른아침 매토님과 구룡산-대청댐 구간을 걸었다. 대청호반 데크길 - 구룡산까지 이어지는 오솔길 - 구룡산 - 현암사 - 오가리식당가 까지 총 11km 를 3시간 30분정도 가볍게 돌았다. 매토님 만족도가 높은길이다...ㅎ 뒷풀이로 순대국 한그릇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한다. 오늘은 오후에 대청호 로하스캠핑장이 예약되어 있어 조금 일찍 산행을 끝내고 집에 도착후 바로 준비해서 캠핑장으로 출발한다. 캠핑장에서 치킨에 맥주한잔 한다. 연태고량주를 한잔 더하니 아직 해가 중천인데 기분이 아삼삼하니 up 된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손주보러 수원에 올라가야 하는데...모르겠다. 내일일은 내일 어떻게 되겠지... 조금후 7시부터 로하스캠핑장에서 어떤 공연이 있다고 안내방송이 나온다. .. 더보기
오봉산~보덕봉 - 대전둘레산길 230603 .............. 대둘12구간으로 갑니다. * 일시: 2023. 6. 3(토) 09:30 - 출발지 모이는 시각 *출발지: 봉산동 버스종점 *교통: 301, 802, 급행2번 버스, 마을버스 5번 *준비물: 교통카드,식수,간편점심(빵,김밥,컵면 등..) *참가비: 없음 *걷는길: 대전둘레산길 12/18구간 봉산동종점-오봉산-보덕봉-용바위-금병산-노루봉-자운초등학교(11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상) *산행안내: 달밤 대전둘레산길 산행에 참가한다. 점점 편한산행에 길들여지는 중인것같다. 버스타고 멀리가는게 부담스럽다. 동네 뒷산 코스라서...평소 운동삼아 다니는길이여서 편한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한다. 모이는장소까지 집에서 4.5km 걸어간다. ( 약 1시간정도 소요) 오늘은 한분이.. 더보기
진천 두타산 230519 (금) ......... 진천의 두타산을 오랫만에 걸어본다. 두타산은 등산로 대부분이 완만한 흙길이라서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곳이다 동잠교에서 - 두타산정상을 거쳐 - 삼형제바위 - 붕어마을까지 산행거리는 15km로 6~7시간정도 소요된다. 우리는 동장교에서 - 두타산정상만 갔다가 내려왔는데 약 9km에 쉬는 시간이 많아서 4시간 30분정도 걸렸다. 보통은 3시간 30분 ~ 4시간정도 소요된다. 진천 두타산 높이는 598m로, 두태산으로도 불린다. 진천군의 동쪽 방향으로 10㎞ 지점에 있다. 마치 부처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영수암을 산자락에 품고 있는 명산이다. 영수암은 진천군의 상산팔경 중의 하나이다. 918년(태조 원년) 중통국사가 창건한 절로, 초평면 영구리의 절 뒤편에 영천(靈.. 더보기
백화산 주행봉 230430 (일) .......... 반야교 - 산림욕장 입구 - 주행봉 - 부들재 - 반야교 ( 약 10km, 5시간 30분 소요됨) 참석자 : raintree , 캠퍼부부 (총 3명) 아침에 캠퍼님 한테 전화가 온다. 비나무님은 요즘 험한산은 안가시죠? 어디가려구요? 영동에 있는 백화산 가려합니다. 통화 내용중에 험한산 이라는 살짝 자극하는 단어에 가겠다하고 급하게 배낭에 물한병 들고 길을 나섰다. 몇일전부터 있었던 감기증상은 오늘아침부터 거의 없어졌다. 백화산은 여러번 가본곳인데 까칠한산으로 기억된 산이다. 특히 주행봉쪽 암릉구간을 통과시 난이도가 있어서 조심해야하는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그래도 안전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등산하기에 부담이 덜하다. 주봉인 한성봉은 시간관계상 생략한다. 부들재.. 더보기
탄동천따라 걷기 23/04/09 (일) 대전둘레잇기 회원 19명과 함께 코스 : 자운대 합동군사대학교 승강장(43650), 시작 - 자운대 네거리 -11:30 경 지질박물관 점심식사 - 화폐박물관13:30 – 중앙과학관-카이스트 - 유림공원/농대 잔디밭, 끝 (12km, 4시간 30분 소요됨.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관람시간포함) ........ 자운대를 가로지르는 탄동천을 따라 걷는다. 천변따라 걷는건 밋밋해서 산행을 즐겨하는 raintree타입은 아닌데... 탄동천은 동네에서 가까이에 있는 천변길이라서 참석해본다. 걸어보니 역시나 추천하고픈길은 아니다. 재미없다. 벚꽃이라도 활짝피었거나, 목련꽃이 있었다면 꽃구경나왔다 라고 생각했을텐데...그냥 평이한 산책길이다. 아는 얼굴들과 어울려 막걸리한잔 하며 이런저런 인생사.. 더보기
대전둘레산길 11/18구간 4/01 (토) ........ 함께한 이 : 충남대학생 약 25명, 대둘회원 11명 걷는길: 대전둘레산길 11/18구간(산길없음) 코스 : 신탄진역-신흥선원-청한정-용호동구석기유적지-보조댐-대청대교- 노산솔밭-노산벼랑길-장수정-현도교-로하스공원야외수영장-산호빛공원(점심)- 경부고속도로-덕암천-드론공원-갑천합수점-불무교-신구교-관평교- 동화울수변공원-관평중학교 (15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하) 주변에 온통 감기환자다. 수원 딸아이 가족, 한별까지... 감기걸린 손주들과 몇일 놀고 와서 그런건지 아님 한별 때문인지는 몰라도 분명 감기는 아직 안결렸지만 목 안쪽이 간질간질하고, 컨디션이 영 별루다. 이럴땐 움직여야지 .... 아침 일찍 카메라 메고 관평천변길 일출시간대 벚꽃을 찍어 볼거라고 나선다... 더보기
태안해변길 5코스 (백사장항-꽃지해수욕장) 3/25 (토) ........... 한토 850회 정기산행에 참가 한토회원 88명과 함께 코스 : 안면도 백사장항 - 삼봉해수욕장 - 두여전망대 - 방포전망대 - 꽃지해변 (12km, 4시간 30분) 태안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꽃지해수욕까지 이어지는 해안 길로 안면도 북쪽에서 성의 남쪽으로 내러가는 코스다.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노을길 중 다양한 탐방로가 있는 기지포에는 해안사구와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휠체어와 유모차도 쉽게 다닐수 있도록 나무데크도 설치되어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창정교를 지나 40분정도 을라가면 두여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은 노을길 가운데서도.. 더보기
계족산 뒷편 걷기 01/07 (토) 대청호수변공원 - 임도 - 대청호수변공원 ( 약 8.5km 3시간 ) ............ 어제, 그리고 오늘 계족산 주변을 걷는다. 대청호쪽에서 절고개쪽으로 오르는 임도는 한갓져서 좋다. 또한 몇일전 내린눈이 그대로 있어서 부드러운 눈길을 걸을수 있어 더좋았다. 대청호 전망좋은 정자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끓이고 소주한잔 한다. 눈 온 아침​ -박동진-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아침 나는 동화 속 아이가 되어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걸어 봅니다 ​한참 걷다 되돌아보면 움푹움푹 고르지 못한 발자국이 따라오지만 숲속의 요술쟁이 할멈을 만나도 무섭지 않아 ​이렇게 자꾸만 가면 이 세상 하얗게 만드는 분을 꼭 만날 것 같습니다 더보기
계족산 2023년 01/06 (금) 매토님과 함께 코스 : 산디마을 - 계족산봉황정 - 임도삼거리 - 휴양림입구 - 산디마을 ( 약 8km, 3시간 ) ............... 수자원공사에서 계족산봉황정 오르는길 중간에 전망데크가 하나 생겼다.. 계족산 봉황정에 안오른지 꽤 시간이 흘렀나보다. 이런시설물이 있는것도 모르니... 덕분에 정면으로 계족산 정상부 조망이 좋다. 변한게 또 있다. 계족산 정상석 옆으로 무덤이 있었는데....없어졌다. 봉황정 봉황정은 계족산의 봉우리에 세운 팔각의 정자이다. 이정자에 올라서 바라보는 계룡산 너머 해질녁의 저녁 노을은 가히 장관이어서 대전 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높이 423.89m인 계족산은 조선시대 회덕현의 진산으로 가물 때 산이 울면 반드시 비가 왔다고 전한다.. 더보기
현충원 둘레길 - 비오는날 걷기좋은길 11/29 (화) ......... 매토님과 함께 코스 : 대전현충원 둘레길 (약 10km, 2시간 50분 소요됨) 비오는날 어디를 갈까하다가 선택한곳.... 대전 현충원 둘레길. 길이 넘 좋아서 비오는날 우산쓰고 걸어도 부담이 없다. 중간중간 화장실, 쉼터등이 잘되어있다. 거의 대부분 낙엽이 깔린 흙길이면서 주변 풍경이 좋아서 지루함을 느낄틈이 없는 괜찮은길이다. 이른 아침시간 인적없는 산책로를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전체 약 10km 를 한바퀴도는데 보통 3시간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비오는날이라서 중간휴식시간이 짧은관계로 2시간 50분정도 소요되었다. 걷기를 마치고, 오늘이 유성장날이라서 장터에간다. 뒷풀이로 수육 + 가오리무침 + 새우젓에 막걸리 한잔이 꿀맛이다...ㅎ 막걸리 한잔한후 식사.. 더보기
만추의 장태산 11/12 (토) ............ 가을 정취가 가득한 장태산을 찾았다. 장태산이 유명해졌는지 사람들이 많다. 장태산 출렁다리 - 등산로 - 전망대(장태루) - 형제바위 - 주차장 코스를 가볍게 돌았다. 2시간이면 되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사진찍으면서 쉬엄쉬엄 천천히 가을을 즐겼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출렁다리, 생태연못, 숲속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니축구, 농구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시설.. 더보기
제비봉 .......... 11/04 (금) 제비봉(721m)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행은 장회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장회리로 내려오는 5㎞ 길이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주변에 단양팔경·충주호·고수동굴·단양온천 등 관광지가 많아 등산과 함께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 없으며 가을 단풍철에는 그 경관이 극치를 이룬다. * 제비봉이라 불리우는 이유 * 산 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우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 더보기
갈기산 & 월영산 구름다리 그리고 한토정기총회 10/08 (토) ........... 한밭토요산악회 정기총회 겸 산행. 운영진 에서 선물준비 및 식당예약 문제로 참석인원을 70명으로 제한했지만 75명이 참석했다. 코스는 : 갈기산 - 월영산 - 월영산 구름다리 - 주차장 이며 총9km , 5시간정도 소요된다. 예전 한토의 정기총회는 평일 오후 저녁시간에 오페라하우스를 빌리고, 등산복이 아닌 양복을 입고, 폼나게 정기총회를 했는데, 모양은 좋치만 준비하는 과정이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2~3년전부터 토요일 산행후 식당을 빌려서 약식으로 총회를 한다. raintree는 갈기산 왕복후 월영산 구름다리을 돌아보는 정도로 가볍게 산행을 한다. 갈기산 주차장 가는길 도로에 운무가 운치있게 깔려있다. 갈기산 오름길 조망. 갈기산까지 왕복은 여유있게 2시간 30분 .. 더보기
제천 가은산 9/23 (금) ........ 함께한일행 : raintree, 매토산사, 매토산사 친구 3명 코스 : 상천주차장 - 가늠산 - 곰바위 - 가은산 - 상천주차장 (약 6km, 쉬엄쉬엄 4시간) 금요일 가은산 등산로에는 사람 한사람 안보인다. 우리가 오늘 가은산을 전세냈다. 산행 초기엔 운무가 가득했는데, 능선에 올라서니 청풍호가 깔끔하게 펼쳐진다. 간간히 떠다니는 운무는 청풍호를 근사하게 만들어준다. 등산로 초입의 붉그스레 익어가는 사과나무가 가을임을 알려준다 붕어입처럼 보여서 한컷 담는다. 정면으로 금수산 능선이 구름위에 떠있다. 운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걷쳐간다. 청풍호와 옥순봉 옥순대교가 눈길을 끈다. 옥순대교 좌측으로 구름다리도 보인다. 멀리 월악산 능선이 보인다. 가은산 능선에는 명품 소나.. 더보기
양성산 9/17 (토) 가볍게 카메라들고 양성산 한바퀴 돌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