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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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둘12구간으로 갑니다.
* 일시: 2023. 6. 3(토) 09:30 - 출발지 모이는 시각
*출발지: 봉산동 버스종점
*교통: 301, 802, 급행2번 버스, 마을버스 5번
*준비물: 교통카드,식수,간편점심(빵,김밥,컵면 등..)
*참가비: 없음
*걷는길: 대전둘레산길 12/18구간
봉산동종점-오봉산-보덕봉-용바위-금병산-노루봉-자운초등학교(11km, 소요시간 6시간. 난이도 상)
*산행안내: 달밤
대전둘레산길 산행에 참가한다.
점점 편한산행에 길들여지는 중인것같다.
버스타고 멀리가는게 부담스럽다.
동네 뒷산 코스라서...평소 운동삼아 다니는길이여서 편한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한다.
모이는장소까지 집에서 4.5km 걸어간다. ( 약 1시간정도 소요)
오늘은 한분이 양주를 가져와서 두잔 마시니 기분이 up 된다
중간중간 막걸리에 시원한 맥주까지 한잔하면서 쉬엄 쉬엄걸었다.
함께한 일행 raintree포함 9명이 걸었다.
달밤 안내팀장님은 대둘 시그널을 매달면서 진행중이다.
녹음이 우거진 길이 넘 좋다
위스키는 양조주를 증류하여 나무통에서 한 번 더 숙성을 시켜
밀과 보리, 옥수수 등을 원료로 하는 대표적인 방식의 술이다
2~3년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만 정식적인
위스키로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역사를 깊게 가지고 있는 전통 술이다.
꼬냑은 실제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나오는 포도를 이용하여 만든 증류주를 말하는데.
위스키와 동일하게 이후 숙성 기간은 2~3년 정도를 거쳐야 인정받을 수 있다.
코냑의 경우 숙성 연도에 따라 풍미 차이가 크기 때문에
VS, VSOP, XO 등의 등급으로 나누어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하게 줄이면 위스키는 맥주를 증류한것이고
꼬냑은 와인을 증류한것이다.
여 행 -낸시 함멜-
..........(중략)
나는 강을 건너고, 비를 피하는 법을 스스로 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웠다.
때로는 그것이 고통을 가져다줄지라도.
나는 알았다, 삶은 단순히 생존하는 것 이상임을,
나의 성공은 도착이 아니라 그 여정에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