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여행 17일 ㅡ 주립도서관. 멜버른뮤지엄 주변공원. 기타..귀국준비 240923(월)여행 마지막날도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닌다.먼저 멜번에서 제일 맛있다는 커피를 한잔한다. Patricia Coffee Brewers 멜번에 오면 한번정도는 들러야 하는 커피맛집이다.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에, 커피맛도 훌륭하다. 한별 평가는 이곳 커피맛이 훌륭하긴한데 한국에 이정도로 커피맛이 괜찮은 카페가 많고 분위기좋은 공간에서 마실수있는데 여기는 길거리에 서서 마셔야되는구조라 불편하다고한다. 이어서 시내를 이곳저곳 다닌다.무료트램을 타면서 그동안 놓쳤던 시내풍경을 몇장 담았다. 멜번의 대표적인 무료트램 35번.멜번중심가 둘레를 시계방향으로 약 20분~30분 간격으로 계속돈다.내려서 구경하고 또 타고 그러면된다.빅토리아 주립 도서관.넓은공간 한편에서는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 더보기 호주여행 16일 ㅡ 질롱 (멜버른 근교 소도시여행) 240922 (일)멜버른에서 서남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소도시 질롱의 해안가를 산책했다기차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주말 대중교통비는 저렴한 편이라서이곳도 부담없이 가볍게 다녀왔다. 질롱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매년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 정도라한다. 질롱역에서 해안가까지는 걸어서 5분~10분정도면 된다. 해안가는 가볍게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해안가를 따라 걷다 보면 질롱의 상징인 베이워크 볼라드를 볼수 있다. 이외에도 해변에는 회전목마, 대관람차, 공공 수영장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더 중요한건 사진이 참 잘나온다 대관람차. 이스턴 비치 프로메나드 (Eastern Beach Promenade)바닷가 수영장 시설다이빙도 가능하다.화.. 더보기 호주여행 15일 ㅡ 벤디고 (멜버린 근교 소도시여행) 240921 (토)벤디고!!멜번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km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해 있다전전날 투어가이드가 추천해준곳이라서 멜번 교통카드 마이키 권역이라서 겸사겸사 다녀왔다.도시 규모보다 커보이는 그렇지만 내부는 수수한 성당을 보고미술관에 들러 그림 몇점을 관람한다이후 주변 공원등을 돌면서 적당히 구경하다가 멜번으로 돌아왔다. 아래사진의 예쁜트램은 15달러정도 한다.그래서 타는건 생략하고 사진으로 한장담았다. 성당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거리에 미술관이 있어서 구경간다. 지방소도시 미술관치고 제법 넓고, 작품도 볼만한데입장료는 무료다. 미술관구경을 끝내고 바로옆 공원주변을 산책한다. 약간 오래된 고전미를 간직하고 있는 거리모습이 정겹다.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곳 벤디고!! 나름 괜찮았.. 더보기 호주여행 14일 ㅡ 호시어벽화거리. 보타닉가든. 빅토리아갤러리등 시내구경 240920 (금)뚜벅이로 멜버른 시내구경을 한다주로 멜버른 남동쪽 지역을 다녔다.시내를 걷는데 오늘하루 걸음수가 2만보가 넘어간다. 호시어 벽화거리.거리가 그렇게 길진않다아래 사진으로 보이는거리가 전체의 2/3 정도 된다.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한그룹의 여행객들이 먼저와서 추억을 만드느라 좁은 거리가 복잡하다. 야라강에서는 카누를 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아마도 고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듯하다. 보태닉 가든은 소박하고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다.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곳이다 간식을 먹고있으면 예쁜새들이 나누어달라는 눈빛으로 가까이 다가온다 사진포인트가 많은데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어렵다. 피크닉장소로 이만한곳이 또 있을까 .. 더보기 호주여행 13일 ㅡ 그레이트 오션로드 240919 (목)그레이트오션로드 그레이트오션로드!! 꼭 한 번은 다녀와야 하는 곳 오래 차를 타는 단점은 있지만 멜번을 여행중이라면 그래도 가야한다. 여러 로컬 여행사들의 투어는 비슷비슷 해보인다. 가이드 & 운전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내용이 달라진다. 우리 가이드는 다 좋은데 말이 많다. 투어도중 중간에 비를 한번 맞았고 전체적으로 바람이 엄청 강했다.날씨운은 so so 정도하지만 넘 아름답고 멋진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였다.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멜번 서부 해안을 끼고 질롱 (Geelong) 의 근교인 토키 (Torquay) 에서 와남불(Warrnambool) 을 잇는 243km 의 해안도로를 일컬으며 이 길을 따라가다 만나는 멋진 바다 경관과 해안가를 구경하는것인데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가.. 더보기 호주여행 12일 ㅡ 퍼핑빌리기차 . 필립섬 펭귄 240918 (수)퍼핑 빌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 기관차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보존이 잘 된 증기 철도를 즐길 수 있는 곳.24km의 아름다운 숲과 단데농 산맥의 협곡을 감상하게된다퍼핑 빌리는 멜버른의 대중 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주요 여행사에서 퍼핑 빌리를 예약할 수 있다.우리는 땡스투어와 함께 일정을 진행했다.양쪽으로 개방된 기차는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맑고 청량한 공기에 기분마저 좋아진다. 기차타러가는도중 세인트페트릭성당에 들러 구경하고 간다.멜번의 유명한 성당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다. 성당옆으로 피츠로이가든이 있어서 이곳까지 구경하며 쉬어간다.멜번여행지로 꼽아놓았던곳인데 덕분에 방문지 리스트한줄 삭제한다. 퍼핑빌리기차타는곳 근처.. 더보기 호주여행 11일 ㅡ 시드니 ㅡ 멜버른으로 이동 240917 (화)큰딸가족은 호주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간다.딸아이의 적극적인 추진력 덕분에 어떨결에 따라나선 raintree. 한별은멀리 호주까지와서 그냥가기 아쉬워 멜버른 여행을 일주일간 더 하고간다호주에서 우버는 차안에 유아용 안전시트가 없어서 아이들이 있으면 안태워준다.유아용 안전시트를 갖춘 택시를 타라한다.걸리면 벌금이 너무 세서 아이들을 보자마자 우버기사가 노~ 라한다사정을 이야기하고 부탁하니 못이기는척 운행을해서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다.시드니공항모습. 멜버른공항근처 풍경 멜버른공항에서 시내에 있는 숙소까지 스카이버스를 타면 25달러/1인 이고서던크로스역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약 15분정도 걸어야한다.우버는 53달러로 2명이 이용하면 굳이 스카이버스를 탈 이유가 없다.우버를 직접 이용해보.. 더보기 호주여행 10일 ㅡ 한번더 블루마운틴 240916 (월)생각외로 괜찮았던 블루마운틴을 다른코스로 한번더 걸었다.카툼바역에서 ~ 세자매봉을 거쳐 ~ 루라역까지 휴식 포함 약 4시간 30분정도 걸었다.호주의 블루마운틴을 2일간 온전하게 두발로 둘러보았다. 세자매봉. 전망대. 의외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등산로가 고속도로 수준이다.편하고 급경사길이 별로없어 그다지 힘들진않다.운동화 신고 충분히 다닐만하다 블루마운틴에서도 여전히 바쁜 한별. 폭포의 수량은 별로안되는데낙차가 커서 물방울이 날라다니면서 무지개빛이 나온다 핸펀사진 등산로로 접근하는길 주변에 예쁜집들이 넘 많다. 참고로 시드니 교통요금은 • 시드니 오팔카드 : 일일 요금은 주중에는 전체 요금이 $18.70 (월~목. 4일)이며, .. 더보기 호주여행 9일 ㅡ 하버브리지. 오페라하우스 240915 (일)호주 시드니의 대표 시그니처는 오페라하우스가 맞다.그런데 하버브릿지가 없다면 느낌이 반감될건데하버브릿지가 균형을 잘잡아준다.오늘은 하버브릿지를 온전하게 느껴보고랍스타등 근사한 외식을하고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중인 뮤지컬을 한편 관람하는 일정이다.참고로 호주는 주말에는 외식할때 레스토랑등에서 주말 차지로 정상금액에 10% 더 받는다 하버브릿자위에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영어: Sydney Harbour Bridge)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다리이다.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긴 아치교이다.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있는.. 더보기 호주여행 8일 ㅡ 멘리비치. 왓슨스베이.본다이비치 240914 (토)시드니에서 주말(금~일) 교통비한도는 9.35달러로 페리. 기차. 트램. 버스 등 대중교통 전체를 이용할수있는 시스템이다. 오늘은 시드니에서 페리를 타고 시드니 바닷가 주변을 구경한다코스는 써큘러키에서 - 멘리비치 - 써큘러키 - 왓슨스베이 - 본다이비치 순으로 다녔다.주로 페리를 타고다니면서 오페라하우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아침 동네 산책하면서 찍었다. 멘리해변시드니 주변에 해수욕장이 여러곳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멘리해변이다.우리나라 해운대 해수욕장 정도되려나...봄 날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다.사실은 주로 모래사장에 돗자리를 펴고 쉬는 사람들이 더많다 낭만의 해변, 맨리 비치 Manly Beach 북쪽 곶, 노스헤드에.. 더보기 호주여행 7일 ㅡ 시드니 블루마운틴 240913(금)호주의 블루마운틴 인터넷상에서는 그냥 그저그런 밋밋한 호주에서만 유명한곳이려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볼만하다.등산로는 잘 정비되어있다운동화만 신어도 산행하기에 충분해보인다.블루마운틴은 보통 시닉월드에서케이블카등을 이용해서 구경을 하는데. 걷기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산로를 따라 걷는게 훨 좋아보인다.길이 넘좋고 풍광이 뛰어나다.공기는 청정 그 자체다.해발고도 약 1,000m 정도되는 고원지대라서 상큼한 느낌이든다.호주 여행중 블루마운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기차타고 버스타고 접근해서걷는걸 적극추천한다.블루마운틴까지는 시드니중앙역에서 100 km 가 넘는곳에 위치해있고기차타는 시간만 2시간 넘게 소요된다.기차요금은 주말 9.35달러 (한국돈 8,300원)로 왕복이 가능하다. 보통 블루마운틴.. 더보기 호주여행 6일 ㅡ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 240912 (목)골드코스트에서 비행기로 시드니로 간다.골드코스트에서 2박했던 숙소. 노보텔!바닷가근처에 트램역이 바로 옆에 있고건물옆으로 대형마트가 있어서 편리했던 숙소다 골드코스트에서 아침산책중 마주친 일출장면. 시드니에 입성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넣어놓고바로 오페라하우스로 직행한다 호주의 대표도시 시드니.그리고 시드니의 시그니처 오페라하우스 손주들은 갈매기와 노느라 정신이 없다. 김숙이었던가 기억은 안나는데. 유명연예인이 방문했다해서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베큐전문점(허리케인그릴)에서 시드니 입성기념을 자축한다...ㅎ허리케인그릴의 음식들은 먹을만하다. 푸짐하고, 비주얼도 볼만하다.거기에 가성비도 나름 괜찮은편이다. 더보기 호주여행 5일 ㅡ 골드코스트2 240911(수)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골드코스트의 브로드 워터파크랜드에서 노는게 주요 일정이다 골드코스트에서 아침 산책 중 마주친 일출 골드코스트에서 가장높은 빌딩 스카이포인트에서 아침조식을 하면 44달러(한화로 약 4만원)로 근사한 조망을 덤으로 얻는다.사실은 조망값만 별도로 3만원 정도 하니까 아침식사가 덤이다.참고로 아침식사는 오전 7시 30분에 오픈한다. 브로드워터파크랜드.숙소에서 트램타고 4~5정류장 정도 거리에 있다. 바닷에 떠있는 물놀이 기구들이곳은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얼마인지는 모르겠다.이곳에서 놀려면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은 되어야 놀수있을것같다.그래서 우리 손주들은 포기했다. 대신 물놀이기구들이 보이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로 대신한다. 숙소 근처 바닷가. 바닷.. 더보기 호주여행 4일 ㅡ 골드코스트 240910 (화)오늘은 골드코스트로 이동하는 날이다 호주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골드코스트 다모래 해변 길이만 약 70km 정도된다.브리즈번에서 기차 , 트램을 갈아 타면서 2시간만에 도착했다 브리즈번의 최대 관광 명소 맞다.상점들은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해수욕장도 사람들이 많지만 너무 넓어서 한적 해 보인다 브리즈번 숙소가 노보텔인데 오늘 이동하는 골드코스트도 숙소도 노보텔이다. 브리즈번 강변 산책로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하고 있다. 이곳은 골드코스트 숙소 베란다에서 보여지는 조망이다.오션뷰이긴한데 바다는 맥도널드 건물뒤로 적당히 보인다. 바닷가 간다며 신나하는 손주들...ㅎ 바닷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는다. 손녀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장난치는중...ㅎㅎ.. 더보기 호주 여행 3일 ㅡ 론파인 동물원 240909 (월)오늘은 론 파인 동물원에 간다.캥거루를 직접 만져 볼수있는 동물원이다.입장료는 제법 비싸다 어른 3명 어린이 두명 합해서 약 20만원 정도 나왔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가성비가 넘치는 그런 동물원이다 아침산책중 사진 몇장담는다.호주여행을 왔지만 매일 아침 약 5,000 이상 걷고 하루일정을 시작한다.평소 움직이던 패턴을 잃지않기위함이다. 론파인 동물원은 버스로 이동한다.브리즈번의 대중교통이 한번 타는데 0.5달러/1인으로한시적으로 넘 저렴해서 우버대신 버스를 이용했는데 론파인 동물원 입구 바로앞에 내려준다. 박쥐가 생각이상으로 크다. 도마뱀은 길옆에서 쉽게 발견 된다 론 파인 동물원의 대표 주인공은 나다 ...ㅎ 일부 동물들은 사람다니는곳에 풀어놓는다. 작은 캥거루. 캥거.. 더보기 호주여행 2일 ㅡ 자연사박물관. 보타닉가든 240908 (일)오늘은 숙소근처의 자연사 박물관에 간다무료관람이고, 추가로 과학관을 체험하려면 인당 한국돈 1만원이 좀 넘는 입장료를 내야한다.과학관 규모는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보다 많이 적은편이다다만 전시된 내용물이 좀 다르다. 약 2시간정도 구경후 박물관 건너편 피자집에서 피자로 점심을 대충 해결한다.다음 행선지 보타낙가든을 가기위해 버스로 이동한다.보타닉가든은 잘 관리된 정원인데 무언가 명성에 비해 아쉽다.좀더 예쁘게 꾸밀수 있을것 같은데 다소 엉성하고 관리가 부족해보인다그래도 가볍게 산책하거나 쉬어가기 좋은곳이다.보타닉가든에서 페리를 타고 사우스뱅크의 파크랜드로 왔다.어린이놀이터와 비치수영장등이 잘 갖추어진 어제 놀던 공원이다.이곳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다어두워졌는데도 숙소로 돌아갈 생각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