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tree의 산행,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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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15일
241119(화) 이번여행은 실제로 오늘까지이다. 내일 20일 . 0시 45분 비행기로 귀국예정이다. 체크아웃은 11시 인데 이후 남는 사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중이다. 어떻게 되겠지 .... 아쉬움을 최소화하기위해 오늘도 아곳저곳을 돌아다닐 생각이다 치앙마이 dcondo sign 치앙마이 여행 후반부 5박했던 숙소다. 이곳을 떠나기전 사진 몇장 남겨본다. 수영장이 좋았다. ㅁ자 건물 내부에 작지만 산책로가 있다. 바로옆에 커다란 쇼핑몰이 있어서 생필품 구입이 용이하다. 숙소는 연식이 좀 된 흔적들이 보이는데 지내기에는 별 불편은 없었다 다만 단점이라면 시내 나갔다가 들어올때 볼트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약간 외곽에 위치하기 때문일듯. 볼트 비용도 이전 숙소에 비해 약 2배 정도 한다 이전 숙소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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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14일
241118 (월)치앙마이에 와서 입이 호사를 누리는 반면 위장과 체중은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오늘은 치앙마이 최고의 맛집중 하나인 옥시젠을 간다.eatigo 앱에서 50% 할인쿠폰을 받아서 가도 비싸지만 여하간 고급진 요리를 배터지게 먹었다.적정량을 주문했다 생각했는데 음식량이 기대했던것보다 많았고. 한별이 먹다가 갑자기 체기가 있다면서 숟가락을 놓는 바람에 넘 맛있고 셰프의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남기는게 매너가 아닌것 같아서오랫만에 미련스럽게 과식을 했다.소화시킨다고 올드타운을 여기저기 걸었는데 걷다보나 덥다.커피맛집을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넘 많아 앉을 자리가 없어서근처의 눈에 보이는 카페를 찾아 갔는데 소문안난 집은 이유가 있는것같다.저녁은 사다놓은 과일로 대체하면서 마무리한다.Oxyge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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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13일
241117 (일)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ㅡ 인타논산(태국에서 가장높은산 2,565m ) ㅡ 장수기념탑 ㅡ 와치라탄폭포 ㅡ 지아통행(미슐랭맛집) ㅡ 숙소 리얼트립에서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투어를 예약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산을 차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정상주변을 잠시걸으며 구경하고 차로 5분정도 이동해서 장수기념탑을 보고 좀더 내려와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대충 한끼 떼운다 생각하면 되는정도 그리고 폭포를 감상하면서 투어일정은 종료된다. 시내로 돌아와서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미슐랭 맛집을 찾아간다 ================== 도이인타논산 도이인타논산(태국어: ดอยอินทนนท์, 영어: Doi Inthanon)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치앙마이주 촘통군에 있다. 과거에는 ‘도이루앙’(큰 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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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ㅡ 12일
숙소 ㅡ 징짜이마켓 ㅡ 항아리구이(넹무옵옹) ㅡ 센트럴페스티발 ㅡ 숙소 마트에서 배추를 사와서 김치를 만든다. 여행중에 이러면 없던 식탐도 생긴다...ㅎ 아침식사후 가볍게 수영을 한판한후 치앙마이에서 규모나 크기로 5위 안에 들정도로 큰 징짜이 마켓에 왔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시장이다. 시장내부에 갤러리가 있어서 잠시 구경해본다. 넹무옵옹(항아리구이) 음식이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편이다. 옥수수쏨땀.. 치킨, 삼겹살, 찰밥,. 콜라.를시켰는데 2인 먹기 적당한 양이고 , 250바트 우리돈 1만원 지불했다. 센트럴 쇼핑몰로 돌아와서 내일 투어시 간식거리 간단하게 준비한다. 그리고 3층에서 파는 15바트 아이스크림 한개 입에 물었다. 태국은 현금만 받는곳이 의외로 많다. 쇼핑몰 안에서도 카드를 안받는곳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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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ㅡ 11일
241115 (금) 숙소 수영장 ㅡ 센트럴 앞 무료셔틀로 올드타운이동 이후 올드타운 내부를 ㅡ 약 구매 (싱하랏 약국) ㅡ 생과일쥬스(콴카오쥬스) ㅡ 블루누들 국수집 ㅡ 와로롯시장등을 걸어서 구경. 숙소 수영장. ㅡ 이곳도 한별의 최애시설이다 센트럴페스티발에서 운영중인 무료셔틀버스.(성태우) 올드타운을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몇몇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삼왕상. 꽃들이 예쁘다. 이집 생과일 쥬스 맛있다. ㅡ 추천 생과일로만 갈아서 만든 스무디가 50~60바트(2,000원~2,400원) 정도로 가성비 갑이다. 그런데 맛까지 훌륭하다. 올드타운 서문 에서 약간 북쪽방향으로 올라가면 큰길옆으로 작은가게 콴카오가 있다. 생과일주스를 마시면서 길거리 모습을 몇장 담아본다. 주스마시면서 매연도 마시며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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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ㅡ 10일
241114(목) 숙소를 옮기는날이다.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콘도가 맘에 들었는데 이동하는 새로운숙소는 조금 연식이 된 콘도라서 가격이 저렴하고 그만큼 시설도 새롭지않은 그런곳이다. 숙소를 구할때 수영장이 1순위이면서 간단한 조리공간이 필요했기에 주로 콘도 위주로 알아봤다. 시설 좋은곳에 있다가 그보다 못한곳으로 이사와서 그런지 여행의 맛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수영장은 합격이다.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대형 쇼핑몰이 있다는건 큰장점이다. 쇼핑몰을 한바퀴 돌고 가볍게 저녁까지 해결한다 쇼핑몰 가는길. 대형쇼핑몰 센트럴 페스티발. 규모가 제법 크다. 두유에 아이스크림과 떡몇개 들어갔는데 약간 특별한 맛이다.ㅡ 굿 센트럴 페스티발 내부. 부페는 더이상 안간다 했는데 야채위주라서 가볍게 먹겠다고 들어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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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ㅡ 9일
241113 (수) 타이마사지 ㅡ 샹그릴라 5성급 호텔 지중해식 디너 한별이 괜찮았다고 평가한 마사지샵에 한번 더 간다. 숙소 콘도 17층에서 우아하게 조망을 즐기면서 유튜브를 보고 저녁시간 즈음에 미리 예약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에 가서 지중해식 부페로 저녁을 먹는다. 이번 치앙마이 여행은 맛집투어인듯 싶다...ㅎ 숙소앞 마사지샵. 샹그릴라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마주친 풍경. 걸어야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 넘 덥고 매연이 심해서 주로 집콕 하다보니 놓치는 풍경이 제법 된다 샹그릴라 호텔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이다. 입구에서 출입하는사람들 짐검사도 한다. 음식은 대부분 맛있다. 일부 음식은 요리해서 자리로 서빙까지 해준다. 엔틱하면서 고급진 분위기에 호텔 레벨에 맞는 서비스와 맛이다. 아래사진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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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8일
241112 (화) 숙소 ㅡ 그랜드뷰 호텔(점심) - 반캉왓 ㅡ 숙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수영장을 일출이 조금 지났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에 사진몇장 담았다. 이곳에서의 안락하고 편안한 시간이 몇일 안남았기에 아쉬움이 남아서다. 그랜드뷰 호텔 부페에 가서 점심을 먹는데 가격은 234바트(9,600원)/1명 이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무난하며 디저트류가 맛있는 집이다.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포만감에 잠시 체중이 늘어나는걸 잊었다. 가성비로 가볼만한 곳이다. 반캉왓 치앙마이 반캉왓은 예술인 마을로 다양한 소품샵. 다양한 공예품, 예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 공항 뒷편에 위치한 반캉왓은 볼트나 그랩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치앙마이 반캉왓은 근처에 NO.39 카페, 왓 우몽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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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7일
241111(월) 카오마오 카오팡 ㅡ 미슐랭 맛집을 한번 더 왔다. 식물원 온 것 같은 인테리어로 기본점수는 먹고들어가는집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온다 미슐랭 음식맛집 이라는데 두번째 와보니 맛은 뛰어나거나 특별함은 없다. 오히려 립 요리는 수준 이하다.. 넘 달고 양념맛이 강하다. 그외 다른요리 두개는 무난한편이고... 파인애플 쥬스는 넘 달다 한번은 와볼만 했었는데... 거기까지인것 같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인듯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린다. 그저께까지 약한비가 내리거나 흐린날이었는데 어제부터 건기가 시작된건지 하루종일 쨍하면서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는것같다. 덥고 쨍한날에는 어디 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난다 이럴땐 콘도의 여러 편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쉬는게 상책이다. 거하게 점심을 먹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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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6일
241110 (일) 숙소에서 한끼 해결할때는 간단하게 먹는편인데 메인요리인 한별표 된장찌개는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별미이며 밥도둑이다...ㅎ 오늘도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한별은 수영장의 절반정도를 왕복 5회이상 하는데 raintree는 개헤엄으로 물놀이 수준이며 17층 수영장에서 아침 치앙마이 조망을 즐긴다. 한별은 사우나까지 하는데, raintree는 수영후 샤워만 한다. 사우나가 귀찮다. 치앙마이는 특별히 볼만한게 많지않다. 며칠 구경하고 나면 할일이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느린삶이 되고 일상에 여유가 넘친다. 우리가 묵고있는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 콘도 전경이다. 볼트로 차량을 부른후 기다리면서 몇컷 담아본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아마도 숙박비는 주인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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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ㅡ 5일
241109(토) 어제 치앙라이 여행후 늦게 도착해서인지 아침에 수영하고나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늦은아침 11시쯤 근처의 마사지샵에 간다. 인터넷 평점 높고. 숙소 근처에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 여러형태의 마사지중 타이 전통마사지를 받았는데 한별평가가 괜찮다. 마사자를 받은후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치앙마이 전통시장중 가장 크다는 와로롯 시장에 간다. 이곳은 과일값등 대부분의 물건값이 저렴한편이다 와로롯시장 이곳은 대표적인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공산품시장이다. 이곳에서 조금 떨어 진 곳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태국의 대표적인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바지는 100바트(4천 원) 정도한다. 와로롯시장엔 과일들도 저렴하다. 처음먹어보는 열대과일 잭후르트 무슨맛일까 궁금에 한개만 사서 입에 물어보니 의외로 맛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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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4일
241108 (금) 치앙라이 로컬여행 현지여행사를 이용해서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치앙라이 지역을 둘러본다 롱넥부족 ㅡ 화이트사원 ㅡ 블루사원 ㅡ 블랙하우스 롱넥부족 목이 긴부족 마을에 잠시 들러서 간다. 화이트사원. 입장료 100바트. 블루사원 블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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