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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료/일상다반사

때때로 바쁜일상

250613~0614 (금~토)

지인방문, 손주돌봄, 가족모임등으로 짧은시간을 바쁘게 보냈다.

 

지인집에서

몸보신용 오리백숙에  와인한잔 그리고

매실, 상추, 엄나무, 오디등등 풍성한 자연선물을 받았고

 

손주돌봄후

작은딸을 왕십리쪽으로 픽업하고

한별 가족모임 참석등 바쁜시간을 보낸 주말이었다.

 

6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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