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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체스키크롬로프 투어 1/2 - 동유럽,발칸여행

4/5 (금)


동화속에 등장하는 마을처럼 예쁜 체스키크롬로프.

오늘은 이곳에서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온전하게 시간을 보낸다.

깔끔하며 맛있게 보이는 호텔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를나선다.  (9시 30분)

성탑, 박물관, 미술관등 6곳을 구경하는데 300크로나 (한화 15,000원) 한다는데,  미술관이 당분간 개관을 안한다하고

성탑과 박물관만 카드결재가 되고 나머진 안된다해서 150크로나/1인 지불하고 성탑과 박물관만 구경한다.

박물관도 볼것이 있지만,  성탑에서의 조망이 압권이다,  시간이 된다면 성탑에 올라보라 추천하고 싶다


작은 마을을 하루종일 구석구석 돌아보며 사진에 담다보니 사진이 넘 많아졌다.

그래서 체스키크롬로프 사진은 2편으로 나눠 게시한다


이곳 관광객에는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 참 많다.  일본말은 간혹 들릴뿐이다




체스키 크룸로프 성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체코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성이다. 13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8세기까지 수차례 증축되면서 현재는 여러 양식이 복합된 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숙소뒷편으로 아침산책겸 올라갔더니 공동묘지가 있다.  호텔 바로 옆으로...우리네는 혐오시설이라고 난리날만한 사안인데...우리와 다르다



호텔 아침조식.  호텔 등급 대비 먹거리는 양호한편이다.

다양한종류에 깔끔하며 맛있다. raintree가 좋아하는 과일도 나온다




마을 구경중 담은풍경








이곳부터는 박물관 사진들














성탑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추천하고픈곳이다.































마을이 예뻐서 비슷한 사진을 여러장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