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금)
동굴식당이라는곳을 한번 더갔다.
이동네에서는 나름 맛집으로 알려진곳이라서....
어제 맛을 못본 돼지고기 무릅부위와 소세지를 먹기위해...
두번째 가니까 여러 단점이 보인다. 불친절하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한참 기다리게 만든다.
손님이 많아서 그럴수는 있지만...
메뉴판 놓고가는것, 음식서빙등이 거칠다.
그러면서 서비스 팁 5% 까지 챙겨받는다.
서비스 한것도 없으면서,
동양인을 약간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
음식 맛은 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성탑 오르내리는 계단
성탑에서 내려와서
시내구경중
전통맛집에서 점심식사중
상기 메뉴에 맥주2잔 쥬스한잔으로 4명이 먹는데
비용은 33,000 원정도....음식 물가는 싼편이다.
고기류는 역시나 잡냄새 없이 맛있다.
저녁식사도 어제 저녁을 해결했던 동굴 음식점에서
비슷한 가격(돼지허벅지 훈제 + 소세지+ 굴나쉬스프+맥주2잔 = 38,000원)대로 해결함.
단점은 종업원들이 불친절함.
메뉴가 다른데 아쉽게도 사진이 다 날아가서
저녁음식 사진과 체스키크롬로프 야경사진이 없다...ㅜ
( 전날찍은 사진중 아래 화덕에서 구워지고 있는 돼지무릅(학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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