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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여행2 - 유리의성, 해비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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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에서...



자연휴양림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정말 상쾌하다. 

준비해간 누룽지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한후 

휴양림내 산책로를 따라 1.5km~2km 정도 산책한다.

참고로 제주도내에는 4곳의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4곳 모두 숙박시설이 잘되어 있고

주변 산책로가 여러코스로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다. 강추하고픈곳이다.


휴양림숙박시 자연보호를 위하여 세면도구는 각자 준비해가야한다. (수건, 치약,칫솔, 샴푸, 비누등...)

취사도구는 있슴. - 자세한 내용은 제주 자연휴양림 싸이트참조.




3박4일간 이용했던 아이오닉 전기차.  만족도가 높았다.  (렌트비 + 완전자차 보험료 + 충전비로 65,000원 들었다) - 렌트비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차량상태는 매우 양호한 상태였다. 공간도 충분했고....






제주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다. 

6개의 테마조형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 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의 유리성 본관에서는 유리 구슬과 유리풍선, 유리병 등 갖가지 유리공예품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장이 운영된다.(펌)


유리의성.  - 둘째아이가 보고싶다는곳을 간다.



나름 볼만하다.  입장료가 다소 센편이지만....괜찮다.

거의 대부분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해놓은 공간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11시쯤 출발 - 유리의성에서 전기차 충전겸 둘러보고 -  모슬포항에서 전복돌솥밥으로 약간 늦은 점심을 먹고

해비치호텔로 간다.   비싼 호텔이라서 좀 일찍 들어가서 충분히 즐겨보려고...ㅎ

그런데 호텔에 대한 정보주족으로 준비물을 챙기지못해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예를들면, 호텔 투숙객에게는 수영장이 무료인데 수영복을 안가져왔다. - 한별이 많이 아쉬워한다.

주변 해안가를 돌며 일몰사진을 찍고,  1층 카페에서 넉넉한 수제햄버거로 저녁을 해결한다. 



해비치호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들어선 해비치 호텔은 제주 최초의 6성급 호텔로 국내 최고 객실 수준과 제주 호텔 중 

최대 규모의 컨벤션 시설, 연회시설, 레저시설을 자랑한다.

‘해비치 호텔’의 개관으로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는 기존의 해비치 컨트리 클럽, 해비치 리조트 콘도미니엄 등과 함께 

제주를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는 복합 리조트의 특성을 살려 골프, 콘도, 호텔 예약을 한번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 서비스 ‘해비치 익스프레스 센터’도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해비치 호텔은 총 28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최소 평수가 14.2평으로 국내 호텔 중 가장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 객실의 70%인 200여개 객실에서 표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펌)



호텔방에서 바라보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