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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수)
하늘의 구름이 무거워 보인다.
바닷속으로 툭 떨어져버릴것처럼 길게 그림자를 드리운다.
아침해가 떠오른다고 신호를 보내는중이다.
워터빌라 앞 바닷속은 바닥이 보일정도로 투명하다
이른아침.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기위해 청소중이다.
주로 나무가지나 파도에 밀려온 조개껍질등인데...안전을 위해 부지런히 청소중이다.
이곳 직원들은 방도 하루 2번이상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해준다.
아침식사후 한별이 요가를 끝내고 마사지를 해본다.
휴양지에서의 마사지는 휴식의 질을 깊게해준다.
마사지는 잘한다. 다만 부가세등이 가격외 22% 더 붙는다.
마사지후 특별한 일정없이 숙소에서 수영 및 휴식을 즐긴후
저녁식사로 캔들라잇 스페셜 디너를 신청했다.
방마다 있는 샤워장은 하늘이 오픈되어 있어 야외에서 샤워하는 기분이 들기도한다.
특히 비올때 샤워하면 그렇다.
선셋bar에서 음료수 한잔하면서 선셋을 감상중인 사람들이 여럿보인다.
캔들라잇스페셜디너.
분위기있고, 음식 맛있고, 와인맛도 좋은데....모기가 몇마리 있다.
모기퇴치제를 바르면서 식사시간 동안은 모기들이 잠시 주춤거렸다.
음식사진은 생략. 4박이상이거나, 허니문여행일 경우 스페셜디너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마사지와 캔들라잇디너가 오늘의 주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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