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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
오전에 정원 박람회를 구경하고,
벌교지방의 별미인 꼬막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낙안 읍성
넓은 평야의 성곽으로 둘러쌓인 안쪽에
약 100여채의 초가와, 돌담, 싸리문등 소담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곳입니다.
현재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고, 원형이 잘 보존된 곳으로 년간 1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다 하네요.
CNN 선정 한국의 대표관광지 16위에 이름을 올린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이곳에 실제로 주민들이 약 80가구정도 살고 있다 하네요.
뒤로 순천의 명산 금전산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약 2시간동안 둘러 보았는데...3시간 정도는 있어야 적당히 볼수 있습니다.
ㅎㅎ...
까치밥.
좋은걸로 남겨주네요...ㅎ
단풍도 곱고...여행다니기 좋은 계절 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농악놀이를 하는데...귀여우면서 신명나게 잘하네요.
관광객들의 시선을 제대로 훔쳤지요.
소담스러운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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