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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치앙마이 여행 9일 - JM마사지, 샹그릴라 호텔 디너

241113 (수)

타이마사지 ㅡ 샹그릴라 5성급 호텔 지중해식 디너

한별이 괜찮았다고 평가한 마사지샵에 한번 더 간다.
숙소 콘도 17층에서 우아하게 조망을 즐기면서 유튜브를 보고
저녁시간 즈음에 미리 예약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에 가서 지중해식 부페로 저녁을 먹는다.
이번 치앙마이 여행은  맛집투어인듯  싶다..

 

참고로 샹그릴라 디너식사권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대략 29,000원/1인 정도 했던것같다.

식당내에서 추가(음료, 주류등)로 시키는건 세금이 붙는다.


숙소앞 마사지샵.

 

 

 

샹그릴라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마주친 풍경.
걸어야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
넘 덥고 매연이 심해서 주로 집콕 하다보니
놓치는 풍경이 제법 된다

 

 

 

 

샹그릴라 호텔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이다.
입구에서 출입하는사람들 짐검사도 한다.

 

음식은 대부분 맛있다.
일부 음식은 요리해서 자리로 서빙까지 해준다.
엔틱하면서 고급진 분위기에  호텔 레벨에 맞는 서비스와 맛이다.

 

 

아래사진의
직접구워서 서빙해주는 생선요리를 3접시나 먹었다.ㅡ 오늘의 탑픽 요리다.

 

 

 

 

디저트는 대부분 예상하는 정도의 맛이다.

 

 

샹그릴라 호텔 수영장.

 

 

넘 배불러서 숙소까지 걸어간다.
이걸로 치앙마이에서
부페집은 더이상 안가겠다고 다짐하면서 걷는다.
부페에 오면 항상 과식이다.
식탐이 있는 raintree는 절제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