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치앙마이 여행 11일 - 올드타운, 싱하랏 약국, 콴카오쥬스, 블루누들, 와로롯시장

241115 (금)
숙소 수영장 ㅡ 센트럴 앞 무료셔틀로 올드타운이동
이후  올드타운 내부를 ㅡ 약 구매 (싱하랏 약국) ㅡ 생과일쥬스(콴카오쥬스) ㅡ 블루누들 국수집 ㅡ 와로롯시장등을 걸어서 구경.



숙소 수영장. ㅡ 이곳도 한별의 최애시설이다

 

 

 

 

센트럴페스티발에서 운영중인 무료셔틀버스.(성태우)

 

 

 

올드타운을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몇몇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삼왕상.

 

 

 

꽃들이 예쁘다.

 

 

 

 

 

이집 생과일 쥬스 맛있다. ㅡ 추천
생과일로만 갈아서 만든 스무디가 50~60바트(2,000원~2,400원) 정도로 가성비 갑이다.
그런데 맛까지 훌륭하다.
올드타운 서문 에서 약간 북쪽방향으로 올라가면 큰길옆으로 작은가게 콴카오가 있다.

 

 

 

 

생과일주스를 마시면서 길거리 모습을 몇장 담아본다.
주스마시면서  매연도 마시며 잠시 멍때리다보면 이곳이 치앙마이라는게 실감난다..ㅎ

 

 

 

 

 

 

올드타운안에 있는 블루누들 국수집  맛있다
8번. 9번을 시켰는데 둘다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8번이 좀더 나은것 같다. ㅡ 블루누들  국수집 추천

 

 

 

9번.

 

 

8번.

 

 

 

치앙마이에서는 11월 중 순쯤 해서 풍등을 날리는축제가 열리는데
도심에서는 화재위험때문인지 풍등보다는 강에 등을 띄우는행사가 열린다.
곳곳에서 폭죽이 올라가고 도심전체가 들섞들섞한다.

 

아래사진과 같은
바나나잎 위에 꽃을 장식하고 향과 초를 꽂아놓은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만든 등을 띄운다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미슐랭인증을 받았다.
대기줄이 넘 길어서 맛보는건 포기했다.

 

 

 

길거리 곳곳에 사원들이 자주보인다.
형태는 비슷하면서 다 다르다.
사원이름이 어려워 표기는 생략한다

 

 

 

서울의 한강과 같은 치앙마이의 핑강주변에는 등을 띄우려는 인파로 사람들이 가득하다.

 

도심곳곳이 정체되면서 숙소로 돌아가는 차가 없어서
조금 지체되었지만 무탈하게 귀가했다

 

 

 


치앙마이 등불축제
24년 11월 15일~16일. 2일동안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치앙마이는
황혼이 질 무렵이 되면 이펑Yi Peng 을 위한 수천 개의 빛나는 등불로 활기를 띤다.
란나력 2월 보름날에 열리는 이 축제의 시작은
중세 태국 북부의 란나Lanna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축제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새로운 시작을 포용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에 '콤로 이'(khom loi, 떠다니는 종이 등불)를 띄워
하늘이 황금빛으로 가득한 따뜻한 바다가 되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사원과 궁전 주변에 모여 새해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소원을 하늘로 띄워보낸다.
등불을 띄우는 것 외에도 도시는 멋지게 장식되고 활기찬 퍼레이드,
전통 무용 공연 등 이 이루어진다.

이펭은 로이크라통Loy Krathong과 함께 열리는데,
이는 작고 정교하게 엮은 바구니에 바나나잎, 향, 촛불을 장식해
강에 떠내려 보내는 또 다른 축제다.
이 축제 들은 모두 진풍경을 이루어 치앙마이의 빛을 즐기려는
전 세계 방문객들을 끌어들인다 (펌)


아래사진은 픽사베이에서 퍼온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