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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천 리솜 포레스트

240316~240318 ( 2박3일 )

.........

첫째딸아이 생일이라서
2박3일 여행을 갔다왔다
제천에 있는 리솜 포레스트로...

 

리솜 포레스트는 
일반인들에게는 안알려진 주론산(903m) 중턱쯤에 위치해 있다
박달재 자연휴양림 바로 옆에 있다.

 

 

리솜 내부의 레스토랑(선데이브리즈)에서 한끼 해결한다.

가격은 자리값이 조금 포함되었다 생각하면 인정해줄만하다.

맛은 무난한편이고

 

 

아이스크림은

메뉴판에 있는 그림과 비주얼이 약간 다르고

맛은 그냥 아이스크림 맛이다...ㅎ

 

 

 

전체적으로 채광이 잘 드는 별장느낌이다.

국공립 자연휴양림의 고급버전인것 같다.

살짝 노후된 느낌이지만, 화장실등은 깔끔하다.

 

안방. 양호함.

창문이 있어서 채광이 들고,

침구류는 뽀송뽀송하다.

침대도 큰 사이즈이고 깔끔했다.

화장대, 옷장, 드라이기까지 잘 구비되어있다.

 

또하나의 작은방은 그냥 작은방이다

2명정도 누울수 있다

 

화장실 쾌적했고, 수건이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다.

 

럭셔리하기보다는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다

 

가격대가 조금 비싼편이다.

예약이 조금 어렵다하는데...직접안해봐서 잘모르겠고

전체적으로 조금 낡았다.

 

리솜포레스트 산 속에 있는 산장 느낌이다.

경사가 가파르고, 넓어서 전동카트로 입실, 퇴실시 타야한다.

짐들고 오르내리기가 쉽지않기때문이다

 

리솜은 포레스트와 레스트리로 구분된다

포레스트는 빌라형, 레스트리는 호텔처럼 되어있다.

우리는 포레스트로 예약했다..502!

 

 

 

 

 

먹거리, 오락, 수영장등 즐길거리는

로비와 주차장이 있는 건물에 대부분 위치해있다.

룸에선 취사가 제한적이고...룸 외부에서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산중턱에서 로비까지 오르내리는것만으로도 하루 운동량은 나오지싶다.

 

 

별똥카페!

아가들 데리고 놀다가 잠시 쉴겸 들른곳이다

분위기에 비해 커피값이 비싼편이고, 맛도 so so 정도

가성비가 별루다.

 

 

리솜 포레스트!!

자연휴양림의 고급버전이다.

빌라형은 로비에서 숙소까지 오르내림이 불편할수 있다.

가장 핫하다는 이곳 수영장은 이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케리비안 베이가 더 재미있을것같은데 취향도 있는거라서 패스...

 

룸안에는 냉장고,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간단한 식기류만 있다.

즉 취사는 안되고, 간단한 즉석식품을 뎁혀먹을수 있는정도다.

28평이라는데 다소 좁다는 느낌이 든다.

 

여하간 리솜 포레스트에서 3일간 잘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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