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 1/1 (1박2일)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초롱이님 전원주택에 모여 한잔한다.
각자 1~2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모이니 안주거리가 푸짐하다.
술종류도 와인, 연태고량주, 소주, 맥주, 막걸리등 다양하게 있다.
모닥불에 모여 불멍을 하다가 흥에겨워 노래한곡 하기도한다
.............
모닥불용 장작.
회도 뜨고
와인과 맥주 그리고 삼겹살,소고기에 곱창도 보인다
초롱이님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배추에 회한점 얹고, 와인한잔한다
한별표 녹두 빈대떡.
최고의 맛이다...ㅎ
장작불에 곱창을 굽고, 이어서 소고기와 삼겹살까지 굽는다
1차로 먹고난후
해넘이를 볼겸 마을주변을 산책한다
그런데 아쉽게 지는해 끝자락만 봤다.
넘 먹는데 집중하다가 조금 늦었다.
눈사람을 만들었다.
장독대에 쌓인눈이 눈길을끈다.
불멍을 하면서 밤과 고구마를 굽고 녹두빈대떡을 만든다.
잠시 흥에겨워 노래한곡 하면서 2022년을 마무리한다
계묘년 새해에도 귀한인연 더욱 소중하게 이어나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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