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4 (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음악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서양 고전 음악(영어: European classical music),
혹은 클래식 음악(영어: classical music)'의 개념은 19세기 유럽에 확립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18세기에 계몽주의가 중심사조로 자리잡았고
이에 따라 근대과학으로서의 인문학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음악사학도 옛 음악들에 대한 근대적 연구성과를 내놓기 시작하였다.
클래식이라는 용어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은 19세기였다.
새로운 종류의 음악인 낭만주의 음악이 나타나자
그 이전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의 음악들을 구분지어 고전파,
즉 '클래식(classic)'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19세기 말에는 바흐부터 멘델스존에 이르기까지 '클래식'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로써 클래식이라는 단어는 좁게는 모차르트부터 베토벤 당대의 음악을,
넓게는 규범과 우수성을 갖춘 이전 시대 음악을 일컫는 용어의 두 가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영어에서 '클래식 음악'이라는 용어는 다면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한국에서는 서양 고전 음악을 나타내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위키백과에서펌)
집중하고 싶지않을때 클래식음악을 듣는다.
클래식음악을 여러곡 다운 받았다.
장르며 곡명은 모른다. 그냥 아침 산책할때 잠깐씩 듣는다.
최근엔 인터넷 서핑할때 각 음악가의 대표곡 리스트를 정리해두고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작게 소리줄여 듣곤한다.
해외여행시 비행기안에서 몇번 들었고,
근래 아침운동시 허전함을 달래기위해 듣곤 하는 클래식음악.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고 지루하게 느끼던 장르인데
요즘 조금 친해졌다.
클래식 음악의 장점은
여러상황에서도 부담없이 잘어울린다는거다
가사내용을 알필요가 없어서 좋다. 들려오는 소리만 들으면된다.
차소리에 묻힐땐 그러려니한다. 포용력이 대단한 음악이다.
혼자 있을 때는 클래식 만 한것도 없다.
클래식에 관심이 살짝 생겨나는 중인데, 주변 지인이 클래식 공연에 함께 가잔다.
감상은 잘하고 왔는데...
K-pop 가수들은 요즘 유명세가 세계를 들었다놨다 하는데
클래식은 한국에선 아직 인기있는 장르가 아닌것같다.
'개인자료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모임 - 초롱이님 전원주택 (6) | 2023.01.01 |
---|---|
보문산 임도길 산책 (2) | 2023.01.01 |
부자의 기준 (4) | 2022.11.30 |
쇼스타코비치 외 25명 (2) | 2022.11.23 |
클래식입문 - 바그너 외 5명 (2)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