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목)
포드고리차에서 자블라크로 이동하여 타라캐년을 구경하는 일정이다.
포드고리차에서 - 자블라크까지는 120km ,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자블라크까지 가는길이 정말 멋지다.
협곡안쪽의 분지형태엔 유명골프장의 갤러리를 연상시킬만큼 푸른초원에 예쁜집들이 점점히 박혀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어려워 눈으로 마음으로 가득 담아갈뿐이다.
자블라크숙소는 아파트형 호텔....아파트형이란 호텔에서 취사가 가능한 주방시설이 있는게 차이점이랄까
방2개, 주방, 응접실겸 식탁, 화장실 구조로 되어있는데, 깔끔하다.
자블라크는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1,400~1,500m 를 쉽게 넘나들면서 알프스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협곡의 다리를 구경하고, 집라인을 타고 협곡을 날아보기도한다.
조망처 2곳에서 알프스분위기의 풍경을 담아보기도한다.
몬테네그로라는 나라가 맘에 든다.
자블라크!!
자블라크는 몬테네그로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에 위치한다.
높이가 1,456m에 달하는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발칸 반도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며
몬테네그로의 겨울 스포츠 중심지로 유명한 도시이다.
195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펌)
포드고리차에서의 한별표 아침식사
자블라크 가는길.
협곡아래 그림같은 초원이 펼쳐져있다.
자블라크에 가까워지면서 눈이 많이내리는지역임을 암시하는 뾰족지붕의 집들이 대부분이다.
해발고도가 기본 1400m 이상 지역의 풍경들이다.
높은산엔 아직눈이 남아있다.
아파트형호텔.
호텔 주변집들...
알프스의 어떤곳에 와있는듯하다.
타라협곡.
집라인을 타고 인증샷.
이다리 높이를 집라인으로 건너왔다.
야생화가 지천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모델은 몸을 안사린다...ㅎ
해발 1,600m 가 넘는곳이다.
몬테네그로는 와인도 저렴하면서 맛있다.
매일저녁 와인파티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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