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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산토리니 1/2 - 동유럽, 발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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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첫날 인상이 둘째날에 또 바뀌었다.

섬전체가 거대한 세트장처럼 예쁘게 꾸며진곳이다.

대충 찍어도 예쁘게, 아름답게 나온다.

산토리니에 대한 명성이 괜히나온게 아닌듯싶다.

 

섬에 버스가 다닐정도로 크고, 주민이 25,000명 정도 산다는데,

관광객이 더많아보인다.

하루에도 여러번 대형 여객선이 사람들을 쏟아내고, 비행기를 이용해서도 많이 찾아온다.

또있다. 대형크루즈선 4척이 바다에 떠있다. 

 

우리 숙소는 피라마을 약간 안쪽이고, 피라의 예쁜집들, 카페들로 접근성이 좋은곳이다.

걸어서 5분정도면 된다..

언덕위 예쁜집에서 숙박할때는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중 하나는....

차에서 내린후 캐리어를 끌고 얼마나 이동해야하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돌길, 계단길을 캐리어 끌고 힘겹게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혹시 산토리니 여행계획중이라면 체크사항으로 넣어두시길...

 

언덕위의 예쁜 호텔 또는 숙소는 가격도 꽤 센편이다.

 

우리는 숙소에서의 뷰를 포기하고,

피라마을까지 5분~10분이면 걸어서 접근가능한 숙소로

가성비가 괜찮은 에어비앤비형 호텔(주방시설이 갖춰진 숙소)을 선택했다.

대신 뷰가 좋은 카페에서 쉬어가는걸 택했는데 잘 선택한것같다.

 

 

피라지역의 사진들...

 

 

 

 

 

 

20유로주고 모자하나샀다.  산토리니의 남자가되어보려고...ㅋ

 

 

 

산토리니는 전체가 희고 푸르다.

 

 

 

 

 

 

 

 

 

 

 

 

 

 

 

 

 

 

 

 

 

 

 

 

 

 

 

 

 

 

피라지역.

 

 

 

 

 

 

 

 

 

 

 

 

 

 

 

 

 

 

 

 

 

 

 

 

 

 

 

 

 

 

 

 

 

 

 

 

 

 

 

 

 

 

 

 

 

 

사람들이 많아서...제대로 한컷담기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하다.

raintree는 인내심 부족으로, 다른 관광객들을 앵글에 포함시켜 찍는다

 

 

 

 

 

 

 

 

 

 

뷰가 좋은 카페에서....커피등 음료수값은 조금 센편이다.

 

 

 

 

 

 

 

 

 

 

 

 

숙소에서 비빔국수로 점심을 해결한다.

산토리니에서 비빔국수 먹어본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지싶다...ㅎ

 

 

숙소에서 점심후

오후에는 차량으로 이동하며 볼거리를 찾아다니는데,  사진이 많아서 1편, 2편으로 나누어 올린다

 

===== 핸펀 사진 - 메인 카메라가 줌이 안되서 보조용으로 담은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