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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까지 피라마을
오후 3시 ~ 저녁 8시 30분까지 붉은해변, 산토리니 남쪽 끝, 그리고 이아마을을 둘러보았다.
오전엔 걸어서 다녔고, 오후엔 차량으로 이동해서 잠시보고, 다시이동하고를 반복했다.
산토리니에 차량을 갖고 들어오면 비용이 많이 든다.
대신 장점이 많다. 차에 짐을싣고 배를 탄다. 보통은 캐리어를 끌고 배에 올랐다 내리는데
그렇게 안해도 된다. 섬에서는 원하는곳에 자유롭게 다닐수 있다.
산토리니의 베스트 여행지는 피라마을과 이아마을인데...이아마을이 좀더 예쁜사진을 담을수 있어 보인다.
길거리를 차량으로 지나면서 몇장담아본다.
뷰가 좋은곳에선 차량을 잠시 세우고 사진 한컷 찍고간다.
붉은모래 비치.
바위까지 붉다.
화산섬의 특징이 잘 드러나보인다.
이동중 한컷...
산토리니 남쪽끝에 왔다.
이등대가 있는곳이 남쪽끝이다.
뒷쪽 바위가 사람얼굴 형상이라는데...카메라 렌즈가 광각 단렌즈라서 표현이 어렵다.
예쁜사진을 얻기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한별...ㅎ
차량 이동중.
여기부터 이아마을 이다.
이아쪽에서는 특히 일몰이 아름답다는데...오늘은 구름이 가득하다.
피라지역과 느낌은 비슷한데 좀더 예뻐보인다.
일몰명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위해 좋은 자리를 찜해놓고 있는데, 일몰이 안보인다...
저녁은 오징어볶음에 산토리니산 와인 한잔 하는데,
오징버볶음은 밥도둑이 되었고, 와인은 맛이 뛰어나고, 수면제 역활을 제대로 해주었다.
산토리니산 화이트와인, 내일 귀국한다면 몇병 사가고 싶다한다.- 한별
가격은 배에서 내려 지그재그로 고개길을 올라 날망근처 길옆에 보이는 슈퍼마켓에서는 약13.3 유로
피라지역 슈퍼마켓에서는 17.3 유로에 판다.
내일은 이아마을쪽을 좀더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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