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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부다페스트 투어 2/2 - 동유럽,발칸여행

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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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마차시성당, 어부의 요새, 도나우강 보트야경투어다

 

 

 

 

 

마차시 성당  Mátyás Templom
헝가리 국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
헝가리 국왕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에르제베트(엘리자베스 시시) 황후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13세기 벨러 4세의 명으로 건축된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마차시성당

 

 

어부의 요새  Fisherman’s Bastion,Halászbástya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곳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이었던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1층은 무료지만 2층은 티켓을 끊고 입장해야 한다.(펌)

 

어부의 요새.

 

 

 

 

 

 

부다성, 마차시성당, 어부의요새등은

부다페스트에서 인생샷 찍는 명소로 소문난곳이다.

 

 

 

raintree는 아마추어라서 기록용으로 사진을 찍을뿐이고...ㅎ.

기록용이라도 근사하게 나오는곳이다.

아무나 찍어도 작품사진을 얻을수 있는곳이기도하다.

 

 

 

헝가리 국회의사당  ungarian Parliament Building,Országház Hungary
헝가리 민족 자존이라는 명분의 장소

런던의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회의사당이다.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5년에 착공을 시작해서 1902년에 완공하였다.
이 건물은 순수하게 헝가리의 인력과 건축 자재만으로 지어져 
헝가리 민족의 자존심과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다. (펌)  

 

 

국회의사당.

 

 

 

 

 

 

 

 

 

 

 

 

 

 

 

 

 

 

 

야경투어 보트를 타기위해 강가로 내려왔다.

배타는 곳은 부다성에 볼때 세체니 다리 우측에 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야경이다.

 

 

 

 

 

 

 

 

 

 

 

 

 

 

 

 

 

 

 

 

 

 

 

야경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사당 건물.

 

 

 

 

 

 

 

 

 

 

 

 

 

 

 

 

 

 

 

긴 하루를 보내고 숙소에 와서 간단하게 라면과 맥주한잔으로 저녁겸 야식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며 부다페스트투어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