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목)
공기좋은 발라톤호수 근처 숙소에서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는 날이다
170 km를 휴식시간포함 3시간 좀 넘게 달려 부다페스트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서...교통이 혼잡스럽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은 운전실력이 뛰어나야 피해갈수 있을정도로 커브가 심하고...
그외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숙소다.
2층구조의 아파트로 1층은 주방과 거실, 화장실이 있고, 2층은 침실두개 화장실1개, 샤워실 1개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공간에 깔끔함과 모던함이 잘 조합된 숙소다,
대중교통, 관광지 접근성, 마켓등 편의시설 기타등등....이 숙소에서 3박4일 머물예정이다.
아침식사.
점심식사.
부다페스트 숙소 내부.
커피, 냉장고내부에 있는 음료수와 맥주는 주인장의 서비스라고한다...여러면에서 마음에 드는 숙소다.
넘 맘에 드는 숙소라서 일단 쉬기로 한다. 숙소에서 3~4시간 정도 쉰후
저녁 7시 좀 넘은 시간에 숙소주위를 돌아다닌다. 집근처 구경하고, 저녁을 해결하기위해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이근처에 맛집이 제법 많고, 마켓도 근처에 있어서 좋다.
길거리 음식. 우리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파는 헝가리 전통 굴나쉬스프....나름 괜찮다.
수제버거.
BOIS라는 컵에 들어있는 스프는 넘 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샀는데....싼 가격때문에 인기가 많은듯 싶다.
그외 음식은 괜찮았다. 오늘 저녁은 길거리음식으로 해결한다.
그리고 후식으로 굴뚝빵이라는 것을 샀는데....
계피향 섞인 맛이 우리의 슈러스와 비슷하면서 갓구워낸거라서 따끈하니 맛있다
숙소입구. 입구는 그저그런데....
위의 사진에서 보듯 내부는 5성급 호텔 못지않은 훌륭한 시설이다.
집 근처에 길거리 음식코너가 있다.
그리고 컵에 담김 스프를 파는곳....이 골목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붐비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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