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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까하마르카 - 오투스코 (옛 잉카인의 무덤)

4/11 (화)

날씨 : 소나기

 

오투스코 - 잉카인의 옛 무덤.

 

가는방법은 콤비라는 미니버스를 타는게 가장 저렴하다.

두번째로는 여행사를 통하는거고, 택시로 가는방법도 물론 있지만,

1솔이면 가능한 콤비를 이용해보는게 나을듯....

입장료 - 5솔

 

 

 

 

 

 

숙소 베란다에서....

숙소부근이 2,800m 높이이니까 주변으로 보이는산은 최소 3,000m 이상이다.

 

 

 

 

 

아로마스 광장 주변.

 

 

 

4일째  보는 거리여서 그런지 정겹다...ㅎ

 

 

 

 

 

 

 

무질서한것 같은데 나름 질서도 있고....

 

 

 

까하마르카의 시장구경을 한다.

오투스코행 차를 타기 위함이기도하고...

 

 

 

현지인이 쓰고 있는 특이한 저모자.

가격이 제법 세다 100불 ~ 280불 정도한다.

우리네 명품백 들고다니는것과 비슷한듯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듯...싶다.

등에 아기업은 모습도 비슷하다.

 

 

 

 

 

버스안에서 꼬마아이에게 하트표시를 시키면서 좋아한다...ㅎ

 

 

 

이동네는 요즘 하루에 한두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대부분은 비가오거나 말거나 맞고다닌다.

 

 

 

 

 

 

 

오투스코 - 옛잉카인의 무덤.

 

 

 

 

 

 

 

 

 

무덤앞의 평원

 

 

 

오투스코를 나와서 주변 마을을 돌아본다.

 

 

 

길거리 작은 가게모습.

 

 

 

 

 

 

 

들고있는 저과일 제법 맛있다.

 

 

 

 

 

다시 까하마르까 시내로 왔다.

 

 

 

 

저녁은 시장통에서 양고기 볶음에 감자, 고도가 높아 설익은 면발의 우동과 튀김과자에 과일쥬스로 해결한다.

 

 

 

고기류는 좀 짜고, 감자는 싱거워서 궁합이 잘맞는 음식이다.

 

 

 

까하마르카는 평화로운분위기에 파란하늘이 인상적인 시골도시 모습이다.

고대잉카의 유적을 볼수있는곳이고, 잉카후예들의 떼묻지않은 순수함이 남아있다.

까하마르까!! 시간이 꽤 흘러가도 진하게 생각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