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스토리는 알고 있지만, 첨단기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영화에 대한 설명은 영화싸이트에서 퍼왔다.
애니메이션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2017년 첫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디즈니 클래식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작품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켰다.
<미녀와 야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정글북> 등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성공계보를 이을 2017년 첫 작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는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수상을 비롯,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넘기며
전 세계 4억 2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고,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 뮤지컬로 만들어져
13년 동안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20개 이상의 국가에 8개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되었다.
이외에도 그림책, 만화책, TV시리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사 촬영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기술이 결합해 다시 태어난 2017년 <미녀와 야수>는 원작 애니메이션보다 더 깊어진
스토리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벨’과 ‘야수’를 비롯한 ‘촛대’, ‘시계’, ‘주전자’ 등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실제와 같이 리얼하게 구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1천여 명 이상 스탭이 참여한 완벽한 세트는 웅장함을 전한다.
또한 세계적인 톱가수들이 참여한 OST의 감동까지, 실제 영화 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펌)
뻔한 내용인데 지루하지않다.
전체적으로 참 잘만든 영화다.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듯 하다.
그래픽과 색감등 영상이 아름답다.
여주인공 엠마왓슨도 예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