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대청호 오백리길

구절골 & 백골산성 - 대청호 오백리길

11/27

날씨 : 흐림

코스 : 구절골 - 방축골 - 구절골 - 백골산성 - 바깥아감 - 흥진반도

대둘산행에 참가






구절골마을 벽화.



차를 바깥아감에 주차시키고, 도로를 따라  오백리길 출발지점인 구절골까지 걸어간다. 약 2km,  30분정도 소요됨.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했기에 홀로 마을안쪽의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몇장담는다.



삼국시대 격전지로 죽은 시체가 많아서 백골산성이라했나??

죽은 병사들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절을 지었다고 해서 절골마을이라한다.






대둘회원 약 45명이 함께 걸었다.



바위위에서 나무가 자라는 모습이 신기해서....






대청호에 물안개가 가득차있다.




몽환적인 풍경을 담는 진사의 포즈가 진지하다.











카페 팡시온.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곳이다.




팡시온 주변 억새군락지.

약 2주전에 왔으면 환상적인 풍경이었을텐데...조금 빛바랜 모습이다.







구절골에서 백골산성 초입으로 가기위해 아스팔트 도로를 걷는 모습.



공장건물 사이로 길이 이어진다.



오늘은 운무가 가득해서 조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