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오백리길 21구간 (로하스길)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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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21구간은 2년전쯤 가본적이 있어서 답사를 안해도 되는데

12월 둘째주에 대청호 오백리길 마지막 21구간을 리딩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길래...

잠시 시간을 내서 최근 길 상태 점검차 둘러보았다.

 

 

 

 

 

 

 

이정표도 새로 생겼고...

 

 

전망은 별루지만,  전망데크도 있다

 

 

 

 

나무계단도 만들어져 있고

 

 

 

숲길 중간중간 길을 헷갈리지않게 가이드 라인도 설치했다.

1~2년 사이에 길을 잘 다듬어 놓았다.

 

 

연리목 안내판도 설치해 놓았고,

 

 

입구에 이정표와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꽤 신경을 쓴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도로는 시멘트였는데,  아스팔트로 변했다.

 

 

최근 가뭄때문에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대청댐.

 

 

그리고 주변공원은 건강과 힐링을 하기에 딱 맞는 분위기를 그려낸다.

 

 

 

 

 

가을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곳이 근처에 있다.

멀리가는것도 좋지만 대청댐 주변 로하스길.... 가볍게 기분전환할 장소로 안성맞춤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