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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봉으로 내려서면서 펼쳐지는 풍경.
서봉에서 - 북봉으로 내려서는 길중에는 경사면의 암릉위 길도 통과해야 됩니다....
가족 인증샷.
북봉에서 바라보는 서봉.
역광이라서 서봉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아쉬운 화산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풍경때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하나 만들고 가는 느낌입니다.
알통같은 근육질의 바위밑 절벽에 길이 있고, 집이 있습니다.
미끈하면서 단단한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바위산....ㅎ
북봉 케이블카도 경사가 꽤 가파르고, 고도감도 대단합니다.
타는 시간은 약 5분정도.....
밑을 쳐다보면 현기증이 날 만큼 아찔한 높이이지요.
절벽 사이 허공에 매달려가는 케이블카....
서안 여행에서 화산은 꼭 들러보라고....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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