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계곡, 동의보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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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월)

날씨 : 비

 

휴가 3일차

 

황석- 거망 - 금원 - 기백산을 품고있는 용추계곡을 가볍게 2~3시간 정도 트레킹으로

3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계곡엔 지난번 태풍 영향으로 물이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는 상황이라서, 바라만 보았지요.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편안한 임도길을 약 1시간 좀 넘게 올랐다가 내려옵니다.

 

 

 

 

용추 자연휴양림은 물놀이하기 좋게 시설물들이 갖추어져 있네요.

 

 

 

점심식사후에 동의보감촌으로 향합니다.

 

 

산청 골짜기에 엄청난 건물과 조형물들이 갖추어져 있는곳입니다.

 

 

 

 

 

 

 

 

연인끼리와도 좋을만한곳.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와도 괜찮을곳이더라구요.

 

 

숙소를 예약안하고 출발한 일정이라서,  이곳 예담 숯가마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묵어 갑니다.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찜질방에서 하루저녁을 보냈는데.....

잠도 잘만하고, 숯가마 찜질도 좋았는데....

밤에 코를 고니까 아내가 다른사람들에게 미안한지,  자꾸 깨우고.... 그러다 잠을 설쳤네요....ㅜㅜ

 

찜질방에서 하루밤 자는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