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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온 연대,청도여행-사진1

 

< 1일차>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연안부두 국제여객터미널이라하기도하고...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도 별도로 있기에 확인해야한다.

 

 

아내와 처제. 닮은것 같기도하고....

 

 

 

 

처제와 둘째딸.

 

 

인천항모습.

 

 

 

 

 

 

 

 

 

 

 

 

인천대교.

 

 

 

 

선내저녁식사. 먹을만하다.

 

 

일몰사진.  약 50장은 찍은것 같은데...

비슷비슷한것같아 무작위로 7장만 올려본다.

 

 

 

 

 

 

 

 

 

 

 

4인 1실 모습.

2층침대에 TV, 화장실,샤워실이 있다.

객실의 열쇠를 프론트에서 받는데...배에서는 유난히 키를 잘챙긴다.

항에 도착하기 약 1시간전부터 키 반납하라는 안내방송를 여러번 한다.

그리고 식사시간은 안내방송으로 알려준다. 단체여행객따로...중국인따로,

방송을 못듣고 식사시간을 놓칠경우  개인돈내고 먹어야한다.(선내식사시간준수)

 

 

이후 저녁시간은 가라오께에서 일부인원이 모여 술한잔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보낸다.

 

<2일차>

 

아침일출.

 

 

연대항.

연대를 연태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연대가 맞다.

중국식으로는 옌타이라한다

 

 

우리가 타고갔던 향설란호

앞쪽으로는 컨테이너등 화물을 싣고, 중간이후로 객실이 있다.

총 톤수는 16,000톤이고, 승객은 약 390명정도 탈수 있다.

실제 배의톤수는 4,000~ 5,000톤 정도 될듯...

 

 

5박6일동안 함께했던 현지 가이드

 

 

사천요리중 하나.

 

 

사천요리 음식점.

 

 

도심에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빌딩들이 서있는 연대 도심에서

점심식사후 저녁에 호텔에서먹을 먹거리를 위해 대형할인마트인 대윤발마트를 먼저 방문한다.

이곳의 마트는 크고, 사람들도 넘 많다.

 

 

약간 오래된 아파트.

 

 

연대에서 청도로 이동. 버스로 약 4시간정도 걸린다.

청도가는도중 고속도로 휴게소.

아직까지 휴게소도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휴게소도 규모가 작다.

 

 

동북요리.

요리마다 차이점이 있을것 같지만...잘모르겠고

이번여행에서 음식은 대부분 깔끔하고, 맛도있다.

최근 2~3년간  이번여행포함 중국여행을 3번 하는데 그중  이번여행에서의 음식이 제일좋았다.

 

 

 

 

쉐라톤 호텔 내부모습.

5성급에 걸맞는 인테리어인듯...4성급과의 차이를 느껴본곳이다.

이곳에서의 아침식사도 굿~~이다

 

 

 

 

 

호텔에 있는 헬쓰장을 이용하기도하고, 방안에서 맥주한잔하는 사람들도 있고

밖으로 나가서 발맛사지 받으로 또는 양꼬치에 술한잔 더할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 중국의 첫날밤을 보낸다.

 

 

 

 < 3일차 >

 

장모님과 딸둘, 그리고 손녀한명...ㅎ

 

 

5.4광장 가는도중 인천대교와 비슷한 세계에서 제일긴다리가 보인다.

청도 - 황도간 다리이며 총길이 42km

공사기간 4년, 공사비 100억위엔, 교각만 5000개 이상

하루 통행차량 약 35,000대, 30분소요됨.

중국은 빌딩이 크고 높으며, 다리는 길다...ㅎ

이런 거대한 project를 보면서 다시한번 중국의 발전하는 모습을 느껴본다.

 

 

5.4광장

청도 여행자들 대부분이 한번씩들르는곳.

시청앞광장과 빌딩, 그리고 유럽식빌라 모습이 인상적이다.

 

 

 

 

 

 

흑백으로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