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을 구경하기 힘들었던 대마도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넘 좋았던 산행길...깨끗한 산과 바다....
그리고 함께한 한토와의 추억들... 즐거웠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사진>
부산항을 출발하는데 요즘 잘나가는(?) 해군 군함이 보이길래 한장 찍어봤지요
숙소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달이 넘 멋있어 찍어봤는데...
역시 아마추어라 보이는것의 1/10도 표현이 안되네요..
이즈하라항에서 아리아케 산을 바라본 모습
잠시 휴식중..
일본의 100대 해수욕장에 속한다는 미우다 해수욕장모습.
가이드말에 의하면 한국의 해수욕장은 여름철에 ``백만인파`` 수십만인파 등등으로 뉴스에 나오지만,
이곳은 21명인파, 17명인파 정도 된다면서
여름휴가철에 한갓지게 피서를 보내고 싶은사람이 찾으면 좋을것 같다고 한다
캠핑장도 있다고 하는데...멀리서 본 모습으로는 그냥 추측만 할뿐이고...
만년설님 미소가 백만불짜리네요...ㅎ
<카메라로 찍은 사진>
아리아케산을 오르는 모습들
포즈가 멋지죠...
배경으로 나오는곳이 이즈하라항구이면서 대마도에서 가장큰 도시라고 한다.
리나님의 멋진 포즈
편백나무인지 삼나무인지...태초의 원시림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대마도의 산위를 걷는사람은 대부분 한국사람인듯...
일본집을 배경으로 한장
1박2일동안 타고 다녔던 버스를 배경으로 한장 찍어본다.
시라다케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들...
시라다케산의 울창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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