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토)
직장동료 몇명과 아침일찍 묘봉에 올랐다.
약 6개월전에 묘봉을 안내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큰딸아이 일본남자친구가 오후에 온다하여 토요일 오전시간이 애매해진다.
연휴기간동안 어디 가지도 못할것같아 몇일전 직장동료에게 묘봉에 가자해서
갔다왔다.
개인적으로 묘봉을 참 좋아한다. 암릉이 많아 조심해야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산이다.
함께한 동료들...
상학봉에서 바라본 조망.
묘봉에서 보는 풍경들
카메라를 배낭 넣었다가 요녀석을 발견하자...
귀찮지만 꺼내서 담아보았다.
좀 건조한 날씨라 생기가 부족한듯...
그렇지만 이정도로 만족한다....ㅎ
이하 두부마을 식당주변에서....
등산지도.
땀흘리고 한잔하는 이맛은...이기분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