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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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위해 평소 생각해두었던 대청댐 주변으로 카메라 하나메고 길을 나선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일출을 보기위한 차량이 넘 많아서 주차할공간이 안보인다.
이심전심이던가...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대청호 주변으로 몰려왔나보다.
대청호 일출을 포기하고 비교적 한갖진 대청댐 공원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로하스길을 잠시 걸었다.
물안개로 하얀서리가 내려앉은 데크길을 약 1시간 좀 넘게 둘러보며 2025년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올해엔 지난해보다 행복한일이 좀더 많아지길 빌어본다
2025년 을사년 새해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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