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1일 - 우디코지호텔, 아스트라 스카이리버 콘도

241105(화)


1일차 호텔. 우디코지!

정원이 예쁜 민박집같은 분위기다.

저녁 12시 넘어 치앙마이공항에 도착하기때문에

공항근처에 가볍게 하루 머물다가려고 잡은 가성비 숙소였고

raintree는 마음에 들었는데

한별은 방에서 냄새가 난다고 비추한다.

방안은 깨끗하다. 

방향제 향이 강하다.

시설은 약간 낡은듯하지만 잘관리되어 있는 느낌이다.

 

민박집이나 팬션같은 외관 분위기에 예쁜 정원이 인상적이다.

숙박비는 아고다에서 약 2만원정도에 예약했다

도로변에서 약간 들어와 주택단지에 위치해있어서 조용하다.

 

 

 

 

 

 

 

 

 

 

2일차 호텔 이자 이번여행의 메인 숙박지인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콘도.

올드타운에서 동남쪽 방향으로 멀지않은곳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17층건물 옥상에 길이 150m 수영장이 압권이다.
사우나 시설과 휴식공간. 헬스장등이 17층에 나란히 있다.

 

 

룸 컨디션도 양호하다.

주방에 세탁기까지 갖춘 숙소다.
이곳에서 16박중 9박을 보낼예정이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수영장 옆으로  조망휴식처가 있다.
방에서 커피한잔 내려서 들고 이곳에  와서 잠시 머물다 간다

 

 

 

수영장이 의외로 한갓지다.
수질 양호하고  깊이는 1.2m로 수영하기 적당한 깊이이다.

중간에 깊이가 0.6m 되는 풀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괜찮다

 

 

 

한별 물만났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