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마음에 드는 사진

불가리아 1/2- 동유럽, 발칸여행 사진

부쿠레슈티 -> 불가리아 벨리코터르노보 이동 - 동유럽,발칸여행 

4/26 (금)
10일동안 루마니아 시민 다되었는데, 불가리아로 국적을 바꾸는날이다.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에서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 까지 약 180km ,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불가리아 국경에서는 여권과 얼굴대조 해보고,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한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숙소는 위치가 좋고, 반면에 방내부 관리상태가 다소 미흡했는데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숙소는 방 내부 상태가 양호하다.
집 주변 텃밭에는 꽃들이 한창이라서 몇켯 담았다. 
 
시내에 나가서 불가리아돈으로 환전하는데, 유로와 고정환률제를 채택해서인지...어딜가나 환율이 똑같다.
1유로 = 1.96레프
거리구경하고,  노천카페에서 쥬스한잔 마시고,  전통시장에서 야채와 과일등을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 한별&에소님표 비빔국수로 저녁식사를하고 디저트는 당도높고 싱싱한 딸기로 마무리한다 

 
 

벨리코터르노보  - 동유럽, 발칸 여행 

4/27 (토)
불가리아 첫여행지는 벨리코터르노보 의 차레베츠요새를 구경하는거다.
아직은 덜 알려진땅 불가리아....도시이름부터 생소하고, 발음이 쉽지않다.
잘외워지지 않고 몇번을 헷갈려 한다.  인터넷마다 한글표기 방법이 다르다.
벨리코투르노보  또는 벨리코터르노보로 사용된다.
 
외국지명 표기는  구글지도를 따라가려한다.
자유여행으로 해외에 나오면 구글이 답이다.
구글이 없다면 해외여행은 여러면에서 큰 불편을 겪을텐데....구글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길찾기, 소요시간, 지명검색, 관광지에 대한 사진등 각종정보 뿐만아니라
실시간 오픈, 클로징 상태, 붐빔정도 까지 알려준다.
맛집을 찾아주고, 날씨정보가 정확하다. 거기에 통역, 번역 서비스 지원까지 되는 만능 여행 필수앱이다.
한글로 도시명, 관광지명을 입력해도 잘찾아준다....따라서 다음부터는 외국지명 한글표기는
구글앱 기준으로 작성하려 한다.
 
불가리아 인구는 700백만명이 조금 넘는수준.
약 83% 정도가 불가리아 정교를 믿는다고한다
 
동유럽 헝가리부터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까지 드넓은땅에 유채꽃이 참 많다.
관광객들에겐 이색적이고 멋진풍광으로 다가오는데,
이 유채꽃에서 나오는 기름이 친환경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된다고한다
차로 이동하면서 몇컷 담았는데...흔들림이 심해서 맘에 안들어 대부분 삭제했다.
유채꽃!! 봄철 동유럽 발칸땅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겐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raintree는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간다...ㅎ
 
독일부터 ~ 루마니아까지는 제법 추웠는데,  불가리아는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한여름이다.
일기예보상 기온은 8도~24도인데 raintree기준 체감기온은 8도 ~ 30도 정도된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급변한것같다
 
 
불가리아!!
Bulgaria
발칸 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정식 명칭은 불가리아 공화국이다.
불가리아의 북쪽은 루마니아 국경과 닿아 있고, 남쪽은 터키와 그리스, 서쪽은 세르비아, 마케도니아와 만난다.
1878년 러시아와 투르크 전쟁 때 자치 공화국이 되었고, 1908년 독립하면서 불가리아 왕국이 되었다.
1991년 불가리아 공화국이 된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2007년 유럽 연합의 일원이 되었다.

 
벨리코터르노보 - 한때는 불가리아 제국의 수도역활을 했던곳
Veliko Târnovo
발칸 산맥 동부 쪽에 있는 벨리코 투르노보는 제2차 불가리아 제국의 수도였으며 
‘불가리아의 아테네’라고 불리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반파시즘 운동의 최대 거점 도시가 되기도 했다.
구 시가지에는 주요 관광지와 레스토랑, 카페 등이 모여 있다.
도시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절벽이 있어 아름다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벨리코터르노보의 랜드마크,  관광명소 차레베츠 요새.
요새위를 걸으며  바라보는 조망이 참 좋은곳이다.
입장료는 6레바 = 약 3유로
제일 높은곳에 있는 성모승천교회로 불리우는 대성당 내부의 그림이 특이하다.
요새 주변을 둘러보는 맛도 좋고,  의자에 앉아 쉬어가면 더좋은곳이다.
한적한 여유와 매력을 느낄수 있는곳
이곳을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시간정도...교회만 찍고, 바로 나가면 1시간이면 가능하다.
 
 
차레베츠 요새!!
언덕 위의 요새
Tsarevets , Царевец
입장료 : 6레바 = 약 3유로
차베레츠 언덕은 트라키아인들과 로마인들이 정착했던 곳이었다.
특히 5~7세기에 이 언덕에 요새가 세워졌다.
요새에서 가장 정상에 있는 교회는 대주교 구교회로 요새 안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보존 상태를 보여 주고 있다.
 
참고로 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요새 입구 우측 밑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깔끔하니 잘만들어져 있고,, 주차요금은 1시간에 1레프,  약 660원 정도로 저렴하고, 요새와의 거리도 가깝다.
 
 
차레베츠요새 사진들...

 

 
산위에 있는 성모승천교회라 불리는 대성당.

 
내부 벽화가 특이하다.
성모승천 내부의 그림은 오스만트루쿠의 지배를 받던 고통스런과거를
현대작가 테오판소케로브가 그려서 기증했다 한다.

낮엔 한여름이다....꽃향기에 묻혀 여유를 즐기는 여행객을 담아본다.

 
성벽이 꽤 두툼하다.  왠만해선 무너지지않을것같다.

 

 
성벽의 탑에 올라간 모델들...ㅎ

 
액자속의 풍경이 만들어지기도한다.

 
 
설정컷,    액션연기가 리얼하다..ㅎ
성벽의 탑을 올라오면 이런 설정으로 사진을 담을수 있는 도구들이 있다

 
 
벨리코터르노보의 근사한 식당한곳을 발견했다.
숙소의 주인장이 추천한 레스토랑인데....예약을 해야만 전망좋은 창가쪽에 앉을수 있다.
음식값이 저렴하다. 맥주 한잔에 1,000원 ~ 1,500원정도한다
햄버거속에 들어가는 고기를 rare,  medium,  welldone, 으로 주문받는다.  
햄버거속에 들어가는 고기의 구워지는 정도를 손님의 입맛에 맞춰준다.- 첨봤다.
음식이 다맛있다.  피자는 큰것과 작은게 있는데...우리는 작은것 시켰는데, 양이 제법많다. 
옆 테이블의 큰피자를 보니 양이 엄청나다.  맥주3잔, 음료수 2병, 음식3개를 시켰는데
팁 10% 포함 46레프, 23유로정도 나왔다
 
저렴하고, 맛있고, 아름다운 전망이 있는 레스토랑 이름은 Shtastliveca 이며, 
구시가지 대표 거리인 챠르샤거리 입구에 있다.  구글 검색하면 된다

 

차레베츠요새는 특별한날(언제인지는 모름) 밤이되면 불가리아의 중요역사를
빛과 소리로 표현하는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하는데
이곳저곳 찾아보고, 숙소 주인장에게 물어보고했는데....레이져쇼가 펼쳐지는 날을 잘모르겠다 한다.
우리는 오늘저녁엔 천둥과 벼락을 동반한 비로 인하여 아예 밤에 나갈 생각을 안했다.
 
챠르베츠 요새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 일행과 마추졌다.
발칸 7개국 여행중이라 하는데...덜 알려진 이곳에도 서서히 여행객이 늘어나는것 같다.
 
벨리코터르노보의 전통민속마을 아르바나시 와 전통공예거리 차르샤를 둘러본다.
아르바나시는 숙소주인장의 추천으로 갔는데...
포토존이 몇곳 있어서 예쁜사진을 담을수 있는곳이며,  자동차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돌담길과 오래된교회가 정겹게 다가오는 마을이다.
 
전통공예거리인 차르샤는
공방과 상점, 주거공간으로 되어 있는거리로 1층은 주로 점포가 자리잡고 있다.
대대로 기술을 전수받은 장인들이 각종 생활용구를 직접 만들어 파는곳인데,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은 상품들에 눈길이 간다.
이곳만의 개성이 넘치는 소품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리는 길지않고...관심없는 사람들은 10분~30분 정도면 돌아볼수 있다.
 
아르바나시.
불가리아 문화재로 지정된 수백년 전통가옥과 돌담이 아름답다.
좁은 돌담길 사이로 작고 오래된 성당을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고,
조용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시골마을을 연상시킨다.
아르바나시는 차레베츠요새에서 차로 약 10분정도면 갈수있는곳에 있고.
우리네 안동하회마을 또는 민속촌같이 불가리아 전통마을 모습을 볼수있는곳이다.

돌담길이 특징적이다.   돌담 중간에 나무가 들어간모습도 특이하게 다가온다.

 
돌담길의 느낌은 비슷비슷하다.

 
인적드문거리...그래도 집안에는 사람들이 살고있다.

 
모델이 있어야 사진이 사는것같다...ㅎ

 
부고를 알리는 방법. 고인의 사진을 대문에 붙여놓는다.

아르바나시를 구경후 다시 시내로 들어오면 차레베츠 요새가 보여서, 전경을 한컷담았다.

 
차르샤!!
구시가지의 대표 거리
Samovodska Charshia
차르샤는 스탄보로프 거리 북쪽의 작은 골목길을 가리킨다.
시장이라는 뜻을 가진 챠르샤엔 거리를 따라 여러 작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주로 장인들의 가게들이 이어지는데 금은 제품을 세공하는 곳부터 도자기나 장식품을 파는 곳,
회화나 가죽 제품을 판매하는 곳 등 다양한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일반 시장과는 달리 장인들의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거리의 악사.
적극적인 몸짓으로 봐달라하는데...살짝 외면하는 모습이다.

 

느낌이 좋은 불가리아의 벨리코터르노보....관광도시답게 시내 중심가엔 여행객들이 많다.
둘러본 곳곳이 나름의 특징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곳이다.
내일은 이곳을 떠나 불가리아 흑해 해안가 도시인 부르가스&네세부르로 이동 예정이다.
 
 

벨리코터르노보 -> 부르가스 이동 

4/28 (일)
 
이동하는 중간에 유채곷이 만개해서 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동안 지나쳐온 풍경이 아쉬웠는지...청마님이 고속도로 간이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유채꽃을 여러컷 담는다.
그런데 커다란 불상사가 발생한다.  몇년동안 잘 사용해온 줌렌즈가 고장나면서 사진이 안찍힌다...ㅜㅜ
단렌즈 1개를 스페어로 챙겼는데,  단렌즈라서 많이 아쉽다...
그렇다고 이런 낯선땅에서 줌렌즈를 새로살수도 없고...쩝
그런 유여곡절을 겪으면서....멋진풍경을 눈에 담아가며, 부르가스에 도착한다.
 
부르가스 숙소는 아파트형인데,  깔금하고, 쾌적하고, 와이파이빠르고,
세탁기까지 있다.  덕분에 밀린빨래를 한다.
걸어서 10분 ~ 15분이면 바닷가에 갈수 있는 좋은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숙소에 짐을 옮기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바닷가 산책을 나간다. 바닷가 식당에서 멸치 비슷한 청어새끼 튀김에 맥주한잔 한다
산책후 대형마트에서 쇼핑하고 숙소에 들어와서 소고기 스테이크에 와인한잔 마시면서 부르가스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부르가스 - 불가리아인들이 사랑하는 여름휴양지.
Burgas
흑해 어귀인 부르가스 만에 면해 있다.
17세기 중세시대의 피르고스 부지에 어촌으로 세워진후, 
소피아와 철도가 연결되고(1890), 항구 개량사업(1904)이 이루어지면서 발전했다.   
길게 뻗은 불가리아의 흑해 연안을 따라 내려오다 만나는 부르가스(Burgas)는 불가리아의 최대 여름 도시.
아름다운 해변과 고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유적지는 물론 흑해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곳이다.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네세바르에서 고대 도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고속도로 주변 유채밭.

기름값은 디젤기준 리터당 1,550원 정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세르비아, 루마니아 등 국가는 1600원~1700원 정도했는데 약간 저렴해보인다.
고속도로통행료 비넷은 7.5유로 / 1주일,  루마니아보다는 가격이 높지만 고속도로 상태가 훨 ~ 잘되어 있다.
제한속도 140km.  지금까지 거쳐온 대부분의 국가에서 고속도로 제한속도는 허용범위가 한국보다 높다.
다만 마을 및 학교주변은 30 또는 50인데,  잘 지킨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으면 차가 먼저 멈춘다.  신호등이 없는곳은 더더욱 사람우선 통행이다.
 
휴게소가 한가하다. 새로지은 건물인지 깔끔하고, 화장실이 무료다.
넓은공간에 우리뿐이라서 한컷담았다.

 
차를 갓길에 잠깐 세우고 찍었다.- 색감이 다르다.

이번엔 고속도로 간이휴게소에 차를 주차시키고 제대로 풍경을 담아보고자 했는데...카메라
렌즈가 망가졌다.
그동안 넘 혹사시켰나보다....ㅜㅜ
간신히 몇컷 담고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18-200 줌렌즈는 가방 깊숙한곳에 넣었다.
스페어로 가져온 단렌즈 16mm는 여행용으로 많이 부족한데, 일단 사용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부르가스 흑해 해변가.- 불가리아인들이 사랑하는 여름휴양지답게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휴일의 오후를 즐기고 있다.
아직 관광산업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걸까 음식점에 들어가니 불가리아어 메뉴판만 준다.
해변가에 주차비를 받지않는다. 일요일이어서 안받는걸까?  잘모르겠다.
붉은장미의 나라, 장수의나라, 요구르트가 떠오르는나라 불가리아 여행기간은 9일이다. 
부족한 일정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보려한다
 
16mm 단렌즈로 사진을 찍었더니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다만 디테일한부분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고민된다

 
청어작은것 튀긴음식.  멸치보다 맛있다.  맥주에 잘어울리는 안주다.

지금까지 거쳐온나라들 모두
높고, 파란하늘, 맑은공기  하늘높이 날아가는 비행기 색상이 보일정도로 가시거리가 길다.
봄철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한데 이곳 동유럽, 발칸지역은 청정 그자체다. 
조만간 봄철 미세먼지를 피해 이곳으로 휴가를 오는 한국인 이 많아질지 모르겠다.
 
햇빛은 넘 강렬하여 썬그라스까지 뚫고 들어온다. 
태양과 raintree사이에 빛을 막아주는게 없으면 덥고,뜨겁다.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하다.
사진으로 사기성 수준의 이미지 왜곡이 있는반면, 사진으로 표현 할수 없는게 있는데
이곳의 시원시원한 자연풍경은 사진으로 나타내는데 한계가 있다.
 
 

네세바르 - 동유럽, 발칸여행 

4/29 (월)
 
그리고 흑해연안의 고대도시인 네세바르를 찾아나선다.
네세바르는 부르가스에서 북쪽으로 약 35km 정도 떨어져 있는곳으로
부르가스 숙소에서 차로 30분~40분정도 소요된다.
네세바르는 과거엔 섬이었을 것으로 보여지며, 육지와 연결되어 반도형태의 지형위에 도시가 형성된곳이다.
3,000년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다한다.  지리적인 위치로 교역의 중심지로 번성했고
이곳에 있는 유적 대부분은 헬레니즘(기원전300년~기원전30년) 시기의것이라한다.
 
 
네세바르 입구에 풍차처럼 생긴 상징물이 서있다.

세련되고 화려한 고대시대의 문양...독특하고 훌륭한 기념물에 쉽게 접근해서 사진을 남길수 있다.

 

 
소피아 성당터.- 네세바르의 건축물중 규모가 가장 컸던것으로 보인다.
이런 유적지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수 있다.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간다.

네세바르에서만 볼수 있는 독특한 유적지가 있다,
이곳에서 동양인을 못본것같다 아직 덜 알려진곳.
특이하면서 예쁜 볼거리가 많은곳이다.  갈매기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곳이다.
여행 비수기인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차장은 빈자리가 거의 없고, 
네세바르 입구 주변 마을들은 여름철 영업준비를 위해 공사중인곳이 여럿보인다.
 
근처의 써니비치는 충분히 넓고 긴 모래사장, 리조트와 호텔이 늘어선 해변휴양 관광지다.
불가리아 흑해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알려진곳이기도하다
여름 성수기엔 많은 인파가 몰려들것으로 보인다
부르가스~네세바르 주변이 휴양시설로 가득하다.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고대도시 네세바르에 마음을 빼앗겼다....
네세바르에서 식사시간 포함 4시간정도 머물다 써니비치로 이동한다.
써니비치에서 흑해바다를 약1시간정도 구경하고 숙소로 향하면서 부르가스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