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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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로 간다기에,
두둑한 스폰으로 아침,점심,저녁까지 해결 가능하다기에 신청했는데
감기로 인한 부실체력에 늦잠으로 출발 5분전에 눈을 떴다.
5분만에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서긴했는데 체력도 겨울산행 준비물도 부족하다.
그래서 택한길이 무주구천동 왕복 13.5km 걷기였다.
겨울 계곡길은 나름운치있고 좋았다. 적당한 운동도 되었고...
일주일에 1번정도 집을 나온다는것 자체가 기분좋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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