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월)
오전에 그동안 타고다녔던 자동차 세차를 하고
비행기 좌석예약을 한다.
루프트한자는 인터넷상으로 출발 23시간 전부터 자리예약이 가능하다.
점심을 가볍게 해결하고 남는시간에 뮌헨시내에 나간다.
약간의 쇼핑시간을 갖고, 뮌헨 시청사 근처에서 소세지에 맥주한잔 한다.
그리고 좀더 구경하다가 뮌헨 중앙역근처 아시아비에트라는 식당에서
베트남 쌀국수로 동유럽, 발칸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한다.
36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던 뮌헨이 오늘은 살짝 비가 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이 분다.
날씨도 기분을 알고 맞춰주는듯하다.
아쉽지만 시원한 기분좋은 느낌이다.
무탈하게 마무리하는건 행운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움직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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