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토)
잘스부르크 관광을 한다.
지난 3개월 동안 많은것을 봤고, 잘스부르크는 3년전에 이어 두번째라서 가벼운마음으로 돌아본다.
사진도 최소컷만 담았다.
미라벨정원도 그대로고, 대성당, 모짜르크 생가 주변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날도 덥고 해서 대충보고, 카페 토마셀리(tomaselli)에 가서 아이스크림과 맥주한잔 마시며 쉬어간다.
대성당도 내외부를 몇장담고서 이번여행의 관광일정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뮌헨으로 이동하여 2박하면서 정리겸 휴식을 취한후 인천으로 출발예정이다.
미라벨정원
잘스부르크에는 지하주차장이 커다랗게 있다. A,B구역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우리가 주차한 B구역 주차대수는 900대나 된다.
주차비는 비싼편이다. 5시간 정도 주차했는데 15유로 냈다.
4명이라서 버스왕복비용과 비슷할것 같고, 편리성때문에 지하주차장을 이용한다
미라벨정원.
날이 너무더워서 꽃들이 시들시들하다.
모짜르크가 어릴적 살았던곳.
이다리는 자물쇠로 유명한듯 싶다...
카페 토마셀리(tomaselli)에서...잠시 쉬어간다.
모짜르트 생가.
대성당.
박물관.
대성당 내부
날이 덥고, 그동안 좋은곳을 많이 보고 올라와서 그런지 관광에 대한 열의가 식었다. 대충 둘러본다
하루하루는 여유있게 보고 즐겼지만, 전체일정은 숨가쁘게 진행되었지싶다.
뮌헨을 시작으로 프라하등 거쳐간 많은 도시에 대한 기억들이 벌써 희미해진다.
어떤곳은 예상외로 보석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어떤곳은 거품이 들어간듯 보여지는곳도 있고....
동유럽, 발칸 96일간의 여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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