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목)
숙소에서 맞이한 일출풍경
휴양림내 산책길중에 만난 풍경.
진도(팽목)항
진한 먹먹함에 할말을 잊게 만드는곳.
시간이 지나면 일상으로 돌아오겠지만...영원히 가슴속 아픔으로 남을 참사가...ㅜ
낮다고 얕보면 안되는산 동석산.
한때 산악회에서 바람이 불어 많은 산행객이 거쳐간 유명세를 탔던곳.
세월호 사건이후 잊혀진산. 아니 잊진않았지만 미안해서 못가는산이 되어버렸다.
이곳말고도 진도에는 낮지만 암팡진산들이 여럿있고, 섬산행지로 유명한 관매도를 이곳 진도(팽목)항에서 배를타고 간다.
최근에 다시 진도를 찾아오는 산객이 늘었지만...아직은 한가한편이다.
진도섬 입구에 있는 진도타워.
진도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마주치는 건물이다.
이다리 아래가 울돌목. 명량해전의 바로 그장소다.
명량해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진도타워가 만들어진듯하다.
330 : 12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해전사에 길이 빛날 역사가 쓰여진곳이다.
목포 유달산.
인동주마을!!
이번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식당 - 강추
목포외항에 있다고 누군가가말해준 세월호....세월호는 외항이 아닌 목포신항에 있는데, 볼수있는 시간이 제한되어있다.
세월호를 찾아다니다 목포외항에서 만난 김대중기념관.
목포에서 일정을 끝내고 군산의 유명한 단팥빵집 이성당을 찾아가서 빵을 산다.
대천으로 올라가면서 간식으로 맛보려고...군산 이성당의 단팥빵 맛있다.
대천 수련원 - 모든게 양호하다.
대천해수욕장은 돈좀 들였다.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하게끔 꾸며놓았다.
바닷가에 조명을 설치하고 예쁜led기둥이 해변을 한층밝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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