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도미인호텔 - 앨리스전시관 - 청계천

10/3 (화)

도미인 호텔.

방 두개(더블1개, 싱글1개)에 둘째딸은 싱글에서, 한별과 raintree는 더블방에서 묵었다.

룸 내부 공간은 약간 협소한듯 하지만, 있을건 다있다.

칫솔에 면도기까지....이불은 깨끗하고, 뽀송뽀송하다.  잠옷(관내복)도 있다.

차 도 여러종류가 준비되어 있는,  전형적인 비즈니스형 호텔이다.  주차비 무료이고....




호텔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별로다.



저녁 9시30분에 주는 야식(일본식라면)은 맛있다. 양도 적당해서,

강남의 밤거리를 활보하고 돌아왔을때, 출출함을 해결해줄 야식용으로 제격이다.

물론 공짜다...ㅎ



아침 부페식 식사의 질도 꽤 훌륭하다. (식사포함)

종류도 많고 전체적으로 맛있다.



사우나도 괜찮다.  이것도 공짜다...ㅎ

방 두개 빌리는데 추석연휴 할인가로 25만원 정도 들었는데...가성비가 훌륭한 편이다.

오래전에 일본 동경쪽으로 출장갔을때 묵었던 호텔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넉넉하진 않지만, 필요한 공간에 있을건 다있고, 깔끔하고, 쾌적하고, 교통편좋은 시내의 비즈니스형 호텔...






둘째딸아이가 가고싶다고해서 찾아간곳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전시관.

50대는 raintree 혼자였다...ㅜ
























이상한곳이다.

이런곳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게....

상상력이 이상해진다.  




삼양동 처가집에 짐을 풀어놓고, 차를 주차시킨후 청계천6가에서 산책로를 따라 광화문까지 걸었다.

청계천변을 처음 걸어보았다.




















하루를 정말 바쁘게 보낸것 같다.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시티투어  (0) 2018.05.05
나문재 - 가족여행.(봄날의 휴식)  (0) 2018.04.15
가로수길 - 강남구 신사동  (0) 2017.10.05
부소담악 & 장계관광단지  (0) 2017.08.04
제주도 한달살기 정리  (0)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