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그리고 특별한 체험 레츠런팜 - 17일

10/27 목

날씨 : 구름많음

코스 : 기당미술관 - 외돌개 - 화덕피자 - 이마트 - 레츠런팜 - 붉은오름휴양림

어제 예상치 못한 우중 트레킹의 후유증 여파로 오늘은 가볍게 가볼수있는곳을 선택한다.

먼저 기당 미술관.  입장료 400원, 주차료 무료 그런데 작품들까지 저렴하진 않다...가볍게 둘러볼곳으로 추천해본다.

안구정화 시간을 끝내고, 기당미술관 근처 외돌개로 향한다

외돌개는 제주올레길 6구간 일부인데 아름다운 올레길 코스로 꼽을만하다.

외돌개 옆의 황우지해변은 관광객도 적고 한적한편이면서 경치는 더 좋은것같다.

서귀포에 있는 화덕피자에서 점심을 해결한후 근처 이마트에 들러 필요물품을 몇가지 구매한다.

붉은오름 휴양림 근처의 레츠런팜을 찾아간다.

TV에도 소개된곳.... 100억원하는 말을 보기위해서.....

입구 경비원이 친절하다.

주차장에 주차시킨후 자전거로 둘러볼수 있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타고 구경도 가능한데,  이모든게 무료다...ㅎ

변시지화가의 작품.  제주도를 표현한 그림들이 인상적이다.

외돌개 및 올레길 6구간일부 트레킹.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

황우지해변.

젊은연인.

선녀탕.  여름철에 물놀이장으로 꽤나 인기있을것같다.

일본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파놓았다는 굴.

점심을 해결한곳....먹을만하다.

붉은오름 근처의 레츠런팜.

이말이 100억원 한다는말인데....이곳에 있는말은 최소 25억원 이상 이라한다.

말 한마리가 차지하는 공간은 2,000평...사료는 초특급

최우수 종마중 베스트만 골라 이곳에서 육성한다고한다.

자전거타는 재미가 쏠쏠하다...ㅎ

조랑말인듯....잘모르겠다.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본다.

중간에 간단한 해설도 해준다.

2,000평 공간에 1마리 말이 있고,  중간에 1그루 나무가 있다.

나무가 있는 이유는?  

번개에 말이 맞는걸 방지하기위해서란다.

붉은오름 휴양림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