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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자료/영화이야기

영화 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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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재밋는 영화라 해서, 검색해보니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이고, 19금 영화다.

폭력적인 장면도 있고, 야한 장면도 약간 있다.

내부 고발자에 대한 영화이고, 픽션이겠지만....현실의 일부분 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조직내에서 내부 고발하는 사람들이 그 직장에서 버티기 힘들다는건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팩트이고

그래서 제목만 보고도...내부고발자들이 엄청 시련을 겪는 영화라 짐작했다.

영화니까 내부고발이 끝내는 성공할것도 대충 예상은 했다

 

영화 줄거리는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스토리가 약간 어설픈듯 싶다. 현실과는 거리감도 있어보인다.

전체적으로 진행도 빠르고....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서 영화에 몰입하게되고

어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 이정도면 재밋다고 해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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