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0/14
요즘 대청호 주변으로 데크들이 잘꾸며져있기에...
몇명 지인들과 야영을 해본다.
먼저 잠자리를 설치하고...
소고기 갈비살과 등심에 와인을 한잔씩한다.
1/n 이라고 비싼 소고기로 준비했다한다...ㅎ
그리고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대청호의 아침.
물결에 햇빛이 반사되어 가을의 운치를 더해준다.
강가의 갈대도 살포시 고개숙이고...
빛바랜 나무잎이 가을임을 말해준다.
대청호에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면서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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