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 전주한옥마을

 

7/22(일)

날씨 :맑음, 그러나 간혹 소나기

 

 

지정환 임실치즈피자, 그리고 1박2일때문에 유명해진 임실치즈마을체험과,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전주한옥마을출사를 다녀왔다.

 

치즈만들기체험은 18,000원, + 피자만들기등 옵션에따라 3,000원 ~ 8,000원이 추가로 붙는다.

치즈피자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에겐 제법 유익한 시간이 될듯...싶다.

다만 체험후 점심식사로 제공되는 돈까스는 다소 부실하다.

전라도여행중 음식맛도 한역활하는데, 좀더 개선할필요가 있을듯....

 

 

치즈마을 경운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도중에 인증샷 한장.

 

 

 

 

 

 

경운기운전은 어르신들의 부업이라한다. 괜찮은 아이디어다.

체험하러갈때만 태워주고, 체험끝나고 나올때는 경운기타고 갔던길을

약 10분정도 걸어나와야한다.

 

 

치즈만들기 강의하시는분....

 

 

 

 

 

 

치즈만들기가 끝나고....돈가스로 점심식사.

아이들은 좋아할지몰라도, 어른들에게는 다소 부실한메뉴다.

 

 

 

 

슬로우시티 전주한옥마을.

한번쯤 시간내서 걸어볼만한곳이다.

다양한 공예품도 있고,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옛 물건들을 경매하는곳의 진지한 분위기...등등

다만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아직 초보라 사진내용이 많이 불만스럽다.

산에서 찍는 풍경사진의 컨셉에 익숙하다보니... 그리된듯...싶다.

 

 

조용하고 아담한 한옥집과 정원.

 

 

 

 

공예품을 파는곳도 있고...

 

 

 등이 예뻐서 한장 찍어달라 부탁해 봅니다.

그런데. 핸펀으로 받은사진이라그런지...사이즈가 작아졌네요.

 

 

메일로  받은사진.

 

 

 

 

차분한 멋을 느낄수도 있고...

 

 

거리에는 아이들이 물장난하는 모습도 보인다.

 

 

 

 

 

 

전주한옥마을은 전통의 멋과 맛을 즐길수 있으면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2~4시간정도 천천히 구경할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