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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영평사 구절초

10월 3일 (연휴 세째날)

서울에서 처제가 내려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구절초 축제를 한다는 영평사에 갔다

 

영평사에 도착해보니 오후 6시부터 장사익님 공연이 있다고 해서 그러는지

리허설로 떠들석한 분위기에, 축제를 즐기러 온사람들로 혼잡하다.

약 1시간정도 구경하고나니 처제가  다소 지루해 하는것같고, 적당히 구경한것같아

돌아 나왔다.

 

영평사에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핀 모습이 장관이다.

그리고 그림 전시회도 하고, 볼거리가 제법 있다.

내년엔 영평사 뒤쪽 장군봉까지 산행을 해봐야겠다는 나름의 계획을 세워본다.

 

그림 전시회 한쪽에선 손수건에 그림도 그려주는데...제법 비싸보인다.

 

 

 

 

 

 

 

 

영평사의 구절초.  참 평화롭고 차분하면서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처제의 막내딸...어찌나 말을 잘하던지...귀엽고 깜찍하다.

 

 

 

 

 

 

 

 

 

 

 

 

 

 

....ㅎㅎ

 

 

젊은남자조카애 둘도 같이왔는데...사진찍을때도 몸을 가만히 안둔다. 많이먹고 많이 뛰어다니니 군살이 별로 없다.

 

 

 

 

 

 

 

 

대웅전 옆모습. 구절초와 어우러진 모습이 멋지다.

 

 

 

 

 

 

 

 

 

 

 

 

장사익님 공연 리허설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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