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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호주여행 9일 ㅡ 하버브리지. 오페라하우스

240915 (일)
호주 시드니의 대표 시그니처는 오페라하우스가 맞다.
그런데 하버브릿지가 없다면 느낌이 반감될건데
하버브릿지가 균형을 잘잡아준다.

오늘은 하버브릿지를 온전하게 느껴보고
랍스타등 근사한 외식을하고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중인 뮤지컬을 한편 관람하는 일정이다.

참고로 호주는 주말에는 외식할때 레스토랑등에서 주말 차지로 정상금액에 10% 더 받는다



 

 

 

하버브릿자위에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영어: Sydney Harbour Bridge)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있는 다리이다.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긴 아치교이다.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질러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이(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923년 7월 28일 착공을 시작하여 8년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1930년 10월에 아치 구조물이 완공되었으며 
1932년 1월 19일 최종 완공 이후 1932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다.(펌)

 

 

 

 

 

 

 

아래는 핸펀사진임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관람하기전에

달링하버근처 닉스라는 해산물 전문점에서 근사한 점심을 한다

 

 

 

오페라하우스 내부

 

 

오페라하우스.
뮤지컬공연 제목은 선셋부디바인가 기억이 잘안난다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잠깐씩 졸기도 했다...ㅎ
공연내내 오케스트라가 직접 내용에 맞춰 연주해주는게 특이하다.

오페라하우스 내부를 구경하는맛이 있다.
또한 발코니 또는 테라스 같은곳에서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인생샷 한장 건질수도 있다
객석은 빈자리가 거의 없을정도로 꽉들어찬다.
혹시나 호주 시드니를 자유여행한다면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좋아보인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영어: Sydney Opera House)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 있는 공연장이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중 하나이다. 
공원 지역과 함께 시드니 하버 브리지, 베넬롱 포인트가 있다.

남쪽으로는 시드니의 유명한 다리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가까우며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풍경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이미지 가운데 하나이다. 

조개 껍질처럼 생긴 이 건물의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분적으로 원형의 모양인 바깥 표면은 자주 그 곳을 항해하는 범선의 소함대를 떠올리게 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비록 많은 관광객이 공연 관람에 관심이 없더라도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발레와 음악 공연, 오페라가 열리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페라 극단, 시드니 극장단, 시드니 교향 관현악단의 상주지이며 
뉴사우스웨일스주 문화부 장관 산하 기구인 오페라 하우스 기금에 의해 운영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되었다.

1959년 3월 1일에 착공하여 1973년 10월 20일에 완공되었다. 
완공이 될때까지 4년이 걸릴거라고 예상을 했지만,실제로 14년이 걸렸다. 
14년이 걸린 이유는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이 까다롭고,제작이 힘든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건축 당시 예상 금액이 $7,000,000 이였다. 
하지만 실제 건축에 들어간 금액은 $102,000,000 이 사용 되었다. 
처음 개관 당시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위키백과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