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6 (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루종일 가느다란 비가 오락가락 한다.
궂은날 산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근처에 있는 금강변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금강보행교.
장미가 이제 막 피기시작한다.
5월의 장미 -이해인-
하늘은 고요 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오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 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한 적 마다
"밝아저라"
"맑아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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